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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귀향 반대 집회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 50여명 "귀향 반대" 평산마을 주민들 "마을에서 집회 못하게 막아야" 보수단체인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문 대통령 사저로 진입하는 마을길 입구에서 '문 대통령 양산 귀향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 뉴스1 김명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달 퇴임 후 머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이 벌써부터 시끄럽다. 문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건립 후 진행된 첫 집회다. 이날 50여명의 회원은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용하던 평산마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문 대통령 구속, 체포 등의 과격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단체는 양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으며 일주일 뒤인 6일 오후에도 같은..

보수단체 2022.04.29

윤석열에 바란다.

소셜 코리아 연속기획]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③ 정치 소셜 코리아는 분야별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 정부에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 1987년에 태어난 한국 민주주의, 즉 ‘제6공화국’의 나이는 올해로 35살이다. 1987년 6월항쟁 당시 거리 모습. ⓒ 연합뉴스 민주주의에 나이가 있다면 한국 민주주의는 몇 살일까? 해방 이후 다섯 번의 헌법 개정을 거듭한 이후 1987년에 태어난 한국 민주주의, 즉 '제6공화국'의 나이는 올해로 35살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한국 민주주의는 어느새 청년이 되었다. 하지만 1828년 미국의 보편선거권 도입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민주화 물결을 이끌었던 일부 서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한국 민주주의는 미숙함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청소년기를 ..

정치 2022.04.28

조성은 5년 임시직이 입법권 무시

조성은 "尹, 고작 5년짜리 임시직이 입법권 무시..자리 걸어야" 김종민 입력 2022. 04. 28. 07:46 댓글 1433개 자동요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검수완박 입법 국민투표 검토 비판 "尹 재신임, 靑국방부 이전, 검찰선진화법 다 같이 묶어서 국민투표 하자" 사진 조성은씨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조성은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검수완박 입법과 관련한 국민투표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재신임, 청와대 국방부 이전, 검찰선진화법, 다 같이 묶어서 국민투표 하자"고 비판했다. 조씨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측이 취임 후 검찰선진화법 국민투표에 부친다고 하는데, 취임식날 지지..

정치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