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제3의 전성기'…칸 기립박수 이어 에미상 트로피까지 송고시간2022-09-13 12:16 강애란 기자기자 페이지 한국 청춘스타에서 글로벌 감독으로…"기대치만큼 하면 부족하다" '모래시계'로 스타덤…해군장교·속물 목사·청부살인업자 등 '캐릭터 수집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받은 '오징어 게임' 이정재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네마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을 받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제레미 스트롱과 제이슨 베이트만, 브라이언 콕스 등 다른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9.13 alo95@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