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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귀향

조용한 귀향' 원한 文..5000명 모인 사저앞 사복경찰 뜬다, 왜 안대훈 입력 2022. 05. 09. 15:46 수정 2022. 05. 09. 15:58 댓글 243개 번역 설정 6일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 회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귀향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 文 지지자 “환영 인파 5000여명 예상” 문 대통령 사저 앞을 찾을 지지자가 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귀향 반대’를 주장해온 보수단체 집회가 예정돼 있다. 9일 ‘성공한 문재인 대통령 귀향 환영위원회 경남본부’에 따르면 10일 문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는 50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 버스 40~50대, 승용차 800~1000대를 타고 이동..

노무현 등 2022.05.09

문재인 대통령 국정기록 백서22권 발간 기념 오찬

퇴임을 닷새 앞둔 날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문 대통령은 4일 지난 5년간의 국정기록을 담은 22권의 ‘백서’ 발간을 기념해 국정과제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의 국정이 항상 공개되고 언론들에 취재되고 있어 모든 것이 기록될 것 같지만 언론은 아주 선택해서, 취사선택해서 취재하고 보도할 뿐”이라며 “(언론은)때로는 편향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결국 역사는 기록이고, 기록돼야만 역사가 된다”며 “전체의 균형된 국정기록을 남기는 것은 그 정부가 해야 될 하나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고민정 당시..

정치 2022.05.04

검찰 개혁 법 완료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2개 중 남은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마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다. 이로써 70년 형사사법 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입법 절차는 168석 거여의 힘에 의해 완료됐다. 106석의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을 하는 시위 외엔 속수무책이었다. 검찰청법ㆍ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공포될 전망이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법안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뉴스1 ━ 민주당 전원 찬성…‘2중대’ 비판받은 정의당은 이탈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이날 오전 10시 6분 본회의 표결에 돌입, 재석 174인 중 찬..

정치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