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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받기

8255만원 내고 연 2951만원 받는다"..국민연금 불린 60대 비결류영상 입력 2022. 05. 10. 08:48 댓글 244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월 수령액 평균은 57만2000원 [사진 =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매년 2951만원 640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달이 245만9700원을 받는 셈인데, 이 사람은 그동안 347개월 동안 8255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 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매달 200만원 이상 연금 수령자는 2472명(남성 2433명, 여성 39명)으로 2020년(437명)보다 5.65배 늘었다. 월 수령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67세 남성으로 매월 245만9700원을 수령하고 있다. 연금 시행 ..

한동훈 청문회 임은정 검사

임은정 "한동훈, 아주 위험한 검사.. 윤석열 일가 수사 못할 것" 조소진 입력 2022. 05. 10. 04:00 댓글 1049개 "휴대폰 포렌식 거부 수사 피하는 법 알려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9일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이 존재한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수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회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윤석열 사단'의 핵심 인사로 꼽힌다. 임 담당관은 이날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 내 윤석열 라인과 비(非) 윤석열 라인 간 갈등이 심하다는데 실제 그런 얘기가 있느냐’는 김용민 더..

카테고리 없음 2022.05.10

한동훈 청문회 증인 한동수

한동수 "尹, 책상 발 올린 채 '쇼하지 말라' 격분" 구자창 입력 2022. 05. 10. 06:50 댓글 264개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뉴시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과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보고하자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이 책상에 발을 올려놓은 채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고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증언했다. 한 감찰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더불어민주당 측 증인으로 출석해 “(한 후보자에 대해) 임의제출 받고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쇼하지 말라’며 격분했다”고 말했다. 한 감찰부장은 ‘감찰을 방해당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

정치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