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권 바뀌면 될 줄 알았는데.." 30년 환경운동가 임희자의 눈물 문재인 대통령 취임직후 업무지시 1년간 4대강 보 수문개방, 모니터링 후 결정 지금까지 뭉기적거리며 결론 못내려 낙동강은 제대로 수문개방조차 못해 조명래 장관 '내 탓 아닌 여당과 청와대 탓' 선거 때 표계산에 밀려 대통령도 흔들려 민주당내 누구도 4대강 보 문제 제기 안해 결국은 국민들의 관심이 다시 필요할 때 낙동강네트워크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 ■ 방송 : 경남CBS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김효영 기자 (경남CBS 보도국장) ■ 대담 :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 (낙동강네트워크) ◇김효영> 새해 환경 관련 이슈 하나를 다뤄볼까 합니다.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