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그남자그여자`로 김태원의 품에 안기다
매일경제 | 입력 2011.02.19 11:11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이태권은 '1급수' 김혜리와 함께 한조를 이뤄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두 사람은 연습 도중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애를 먹었으나 무대위에서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다.
노래가 끝나고 방시혁, 이은미, 김태원은 이태권을 멘토를 삼고 싶다고 나섰고,
이태권은 김태원을 멘토로 최종선택했다.
-위대한 탄생'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18.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