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1급수` 김혜리, 이은미 제자 됐다
이데일리 | 박미애 | 입력 2011.02.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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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1급수` 김혜리가 예선 때부터 자신을 관심 있게 지켜봐준 멘토 이은미에게 선택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은
18일 캠프 오디션의 마지막 라운드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지원자들이 2명씩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면
멘토가 `멘토 스쿨`에서 가르치고 싶은 제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8팀 16명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예선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김혜리는
그녀가 바란 대로 이은미의 가르침을 받게 됐다.
김혜리 예선에서 니모의 `독설..이 지독한 사랑`을 열창,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1급수`라는 별명도 그때 생긴 것.
하지만 김혜리는 본선 무대부터 예선 때만큼의 좋은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김혜리는 이은미의 제자가 됐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핑계는 소용없다"는 말로 김혜리에게 긴장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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