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연예

배동성 아내

참도 2011. 2. 19. 17:14

 

배동성 아내 안현주 “남편 스킨십, 솔직히 싫다” 눈물펑펑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2.19 00:36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부산

 

 

[뉴스엔 박영주 기자]

배동성과 아내 안현주가 서로에 대한 상처로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드러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와 멀어진 게 아내가 아이들과 미국에 가있는 것과 늦둥이

수빈이 때문인 것 같다. 딸이 엄마를 붙들고 나를 밀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으로 방해하는 게 스마트 폰인 것 같다. 스마트 폰에게 아내를 뺏겼다.

 피곤하다고 잔다고 한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한 시까지 놀고 있었다.

. 솔직히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아내 안현주는 "왜 남편이 이제와서 저러는지 모르겠다. 나는 남편과 연애할 때 스킨십이 별로 없었다.

연애할 때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결혼을 했다"며 "그런데 결혼하니깐 하숙생 아줌마가 된 듯했다"

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동성은 "결혼할 때 우리가 부유하게 시작한게 아니었다. 집 얻으라고 준 통장이 천 몇 백만 원이었다.

그걸로 집을 얻어 시작했고 클럽 DJ로 생활하면서 열심히 일하려고 했다. 돈을 많이 벌려고 한 것이다"

고 진심이 아니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안현주는 "남편이 기억할지 모르겠다. 남편이 너무 안들어오니깐 물어봤다 왜 나랑 결혼했었는지. 그때 남편이 했던 말이 '너 그런걸 말로 표현해야 아니? 아니면 내가 지금 너랑 살겠니?'라고 하더라.

그 말이 비수가 됐다"고 상처를 드러냈다.

이어 "그때까지만 해도 남편을 기다리고 애정이 있었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나서 내가 남편을 버렸다"며

 "요즘들어 안했던 스킨십을 요구해 부담스럽다. 솔직히 싫다"고 속마음을 표현했다.

안현주는 "우리가 기러기로 떨어져서 멀어졌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아니다"

고 못박으며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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