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Green Energy Expo 2010') -- <Visual News> 삼광산전(대표 은종환, www.samkie.co.kr)은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광효율 향상을 위해 세계 최초로 센터슬롯을 삽입한 블록형 LED모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기술력으로는 처음 개발된 고집적 대용량 LED램프로 DOT간의 간격이 필요했던 기존 LED램프와 달리, 고집적 설계로 50~150W까지 초소형으로 모듈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1KW급 대용량부터 300W 전등용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집어등과 차량기지조명, 대형 경기장 조명 등 응용분야도 넓어졌다. 또 고용량 임에도 불구하고 미려한 디자인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