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풍수 강의 48

장묘 문화 변화

특집]묘지문화가 바뀌고 있다 기사입력 2005.09.16. 오전 9:33 최종수정 2005.09.16. 오전 9:33 스크랩 집단화·소형화 추세도 보인다. ‘ 품위 있는 주검’의 관리가 곧 생활 속 장묘문화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친환경적인 장묘방법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장묘문화 변화의 핵심적 원인은 가족해체 현상과 공공화장시설의 부족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묘지 및 장묘시설의 부족이라는 현상을 타개하려는 게 장묘문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장묘문화적 관점에서 변화의 동력이 부족한 이유다. 의미있는 장묘문화의 변화 조짐들로 주목받고 있는 몇몇 사례를 소개한다. 선조합동묘 광주 장등동 장등마을. 나지막하지만 대지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산..

상촌 김지수 묘역

지정종목 : 경기도기념물 제98호 소 재 지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095(재실) ​ 1.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의 생애 고려의 문신인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우왕(1374-1388) 초에 사간원(司諫院)의 정언(正言 조선시대 사간원의 정육품 벼슬)이 되었다. 이때 왜구 토벌의 공로로 포상 받은 조민수(曺敏修)의 사은편지에 회답하는 교서를 지으라는 왕명을 받았으나, 조민수가 왜구와의 전투에서 도망쳐 많은 병사를 죽게 하였다고 이를 거절하여 전라도 돌산에 유배되었다.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 선생 묘역 안내 공양왕(恭讓王) 4년(1392) 충청도 관찰사·형조판서에 이르렀으나, 1392년 고려왕조가 붕괴되고 조선왕조(朝鮮王朝)가 ..

풍수로 본 대권 후보

풍수로 본 제20대 차기대권 2022.3.9.(수) 제20대대통령 선거일이다. 이제 1년 10개월 정도 남았다. 야당은 4.15 제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여 홍수에 떠있는 낙옆 같이 갈 길을 못 찾고 있다. 이 시점에서 대권향방을 예측하는 것이 황당할 수도 있으나, 풍수적으로 조선 건국이후 지금까지 600년간 축적된 변함없는 진리가 있다. 그 진리를 알면 대권의 방향은 100% 적중한다. 그 진리가 나의 지기풍수(地氣風水)다. 먼저 나의 지기풍수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이해가 된다. 나는 1947년 丁亥생으로 74살이다. 나는 6·25직전 별세하신 조부님의 묘지 때문에 우리 집이 풍비박산되어 초등학교 시절부터 풍수에 관심이 많았다. 이 나이 될 때까지 한 시도 내 머리 속에서 풍수가 떠난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