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로 본 대권 후보

풍수로 본 제20대 차기대권

 

2022.3.9.(수) 제20대대통령 선거일이다. 이제 1년 10개월 정도 남았다.

야당은 4.15 제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하여 홍수에 떠있는 낙옆 같이 갈

길을 못 찾고 있다. 

이 시점에서 대권향방을 예측하는 것이 황당할 수도 있으나,

풍수적으로 조선 건국이후 지금까지 600년간 축적된 변함없는 진리가 있다.

그 진리를 알면 대권의 방향은 100% 적중한다.

그 진리가 나의 지기풍수(地氣風水)다.

 

먼저 나의 지기풍수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이해가 된다. 

나는 1947년 丁亥생으로 74살이다. 나는 6·25직전 별세하신 조부님의 묘지

때문에 우리 집이 풍비박산되어 초등학교 시절부터 풍수에 관심이 많았다.

이 나이 될 때까지 한 시도 내 머리 속에서 풍수가 떠난 적이 없었다.

평생 연구 끝에 65세에 지기풍수를 완성했다. 나의 지기풍수는 동서고금을

통한 어떠한 풍수이론 0.001%도 원용하지 않은 순수 나의 창작품이다.

 

나는 땅을 명당(明堂), 절각(흉지), 무기(無氣) 이 셋으로 구분한다.
■절각(折角)은 흉지(凶地)다. 사람 죽고, 부도나는 등 집안을 망친다.
■무기(無氣)는 절각과 명당을 제외한 나머지 땅이다. 99.9999%가
  이 무기에 해당한다. 무해무득(無害無得)한 곳으로 시신을 땅에 감추어 

  놓은 곳으로 보면 된다.
■명당(明堂)은 땅속에서 지기가 원형으로 올라오는데, 지름은 2∼7ｍ정도다.

  이 명당에는 貴·富 공존하지만, 그 부·귀의 등급이 같거나 다르다.

  지름이 크다고 더 큰 명당은 아니다.

 *명당에 묘를 쓰면 대통령도 되고 재벌도 되며 그 고손까지 발복을 받는다.

 

 

                        부.귀등급분류표

등급	귀(貴)	부(富)
A	조선조  정승  현   재  대통령	농경시대   만석군 현     재   재벌
B	조선조   찬성 판서 대제학 한성부윤 현   재   5부요인 장관 서울시장	농경시대   천석군 현     재   수천억
C	조선조   참판 관찰사 대사헌 현   재   차관 시도지사 국회의원	농경시대   백석군 현     재   수백억
D∼J	사주에서 수십억 부자와 1급 공무원도 가능하므로   C등급 미만은 그 분류의 실익이 없어 구분 않음

 

 

 

내가 2011년 이 지기풍수를 완성하기 까지,  

 

백억대(백석군) 이상 부자 및 시도지사·국회의원(관찰사) 이상의 인물

500명 조상(부,조,증,고 8명)  묘를 모두 확인하여 만들어 낸 통계다.

지금은 약700명 정도를 확인했으나, 1명과 문재인 대통령만 결과가 다르다.

그 1명은 이장한 묘인지? 그 이유를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 중에서 귀A등급(정승 대통령)에 대해서만 예시한다.
           (귀 B·C등급은 너무 많아 생략)  이하 존칭 생략.

 

■조선조 정승은 약 3백 수십 명이다.  

그 중 내가 그 조상을 확인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78명이다.
모두 고조 안에 귀A등급의 조상 묘가 있었다. 단 1명도 예외는 없다.

 ●영의정(괄호안은 발복지)  35명
  구치관(조부구성로)    김병국(고조김성행)   김병시(증조김이기)    
  김병학(고조김성행)    김상로(조부김징)     김상복(증조김만균)
  김수동(고조김사형)    김수항(증조김극효)   김수흥(증조김극효)      
  김양택(조부김만기)    김육(조부김비)        김재로(조부김징)        
  ​김좌근(조부김이중)    김창집(고조김극효)   김치인(증조김징)       
  김흥경(고조김적)      김흥근(조부김이기)   류성룡(조부유공작)
  류영경(증조모)   ​    신승선(조모순창설씨)  윤동도(고조윤황)         
  윤원형(고조윤사흔)   이경여(증조이구수)    이극배(조경주이씨)  
  이병모(증조이심)     ​이산해(고조모안동권씨) 이시백(고조이수장)      
  이여(조부이식)        이준경(증조이극감)     이하응(부친남연군)      
  정광필(조부정사)     정인홍(조모밀양박씨)   정창손(조부정부)      
  정태화(증조정유길)    선조(조모창빈안씨)

​

●좌의정(괄호안은 발복지)  32명
  권람(증조부 권희)      김병덕(증조김이기)   김병필(고조김성행)
  김상헌(조부김생해)    김석오(증조정태화)​   김약로(조부김징)
  김응기(증조김양선)    김이소(조부김제겸)   김종수(고조김징)​        
  ​김질(증조김사형)      류후조(모상산김씨)    박세채(조부박동량)    
  ​송시열(증조모)        신수근(증모순창설씨) 윤개(증조윤희)
  윤사분(부윤번)        이관명(조부이경여)   이건명(조부이경여)      
  이극균(조모경주이씨)  이기(조부이추)        이단하(고조이원정)   
  이은(부이주진) ​       이이명(조부이경여)    이집(고조이건명)          
  이집(증조이경헌)      이행(조부이추)        이헌구(고조이건명)     
  정괄(조부정부)        정유길(조부정광필)    정지화(증조정유길)       
  정창연(증조부정광필)  정탁(증조부정원로)    

 

 ●우의정(괄호안은 발복지)  11명
  강사상(조부강영숙)   김구(부김징)           김상용(조부김생해)       
  김석주(고조김비)     김홍순(고조정태화)​    김희(고조김만증)        
  윤사흔(부윤번)       이인손(조부이집)      이휘지(증조이경여)      
  정재숭(고조정유길)   정지연(증조부정광필)

 

■동국십팔현(東國十八賢)은
  신라 최치원으로 부터 조선말까지 대유학자 18명이다. 정승보다
  더 위대한 인물로 칭송 받는다. 신라 고려시대 4명은 확인이 불가하고,
  조선조 14명중 8명을 확인한 바, 8명 모두 고조 안에
  귀A등급의 조상 묘가 있었다. 단 1명도 예외는 없다.

  조광조(조부)    이언적(조모)   퇴계(증조)    율곡(증조모)
  김장생(조부)    김집(증조)     송시열(증조)  박세채(조부)

 

■대통령들을 보면
  11명 중 이승만은 조상 묘가 이북에 있어 확인할 수 없다.
  윤보선(고조부) 박정희(조부)  전두환(부친) 노태우(부친) 김영삼(모친)
  김대중(부친)   노무현(부친)  이명박(조부) 박근혜(증조모)
  등 9명은 모두  귀A등급의 조상 묘가 있었다.

  다만 현 문재인 대통령만 그 부친 묘가 귀B다.
  부친 외 다른 조상 묘는 이북에 있어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북에 있는 조상 묘에 귀A가 있는지?
  아니면 촛불혁명에 의한 것인지는 나도 모른다.

 

■기타 조선조 및 현대 주요 인물들을 보면  14명
  천하여인정난정(부친)​   충무공이순신(조부)    토정이지함(증조모)  
  남명조식(증조부)     홍의장군곽재우(부친)   사육신이개(증조)
  구운몽저자 서포김만중(조부)            청구영언 저자김춘택(조부)  
  이식(증조이원상 조선4대문장가 대제학 이조판서)
  반기문유엔사무총장(부친)    안철수(조부)       조용기목사(조부) 
  세월호유병언(모친)         국정농단최순실(조모)

 

■귀A이명박, 귀B정동영의 사례

 

 

 ■귀A이낙연, 귀B황교안 사례

 

귀B의 조상 묘가 있는

김종필, 이회창, 이인제, 박찬종 등은 대권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만년 2등

김대중은 귀A에 부모 이장하고 2년 6개월만에 대권을 잡았다.

 

이상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내가 확인한 124명 중 123명이 
나의 지기풍수의 법칙에 맞았다. 단 1명 문재인만 적용되지 않았다. 이러함에도 풍수를 미신으로 치부하겠는가?

그러면 다음 대선을 살펴보자. 

 

내가 대선 물망에 오르는 모든 분들의 조상 묘를 모두 확인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여론 조사에 자주 오르는 분들은 확인했다.
지금 안철수 이낙연 정세균 3명이 귀A의 조상 묘가 있다.

 

 

 

■진보진영을 보자.
  ●장점 : 이낙연 정세균 두 명 모두 귀A의 조상 묘가 있다.
정세균은 50년생이니 다음 대선에 나가지 못하면 차차기는 77세로
나이가 많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귀B를 가진 후보들도 많다.

 

  ●단점 : 둘 다 호남후보다. 호남후보로는 진보가 승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남후보를 내어 영남에서 40% 득표를 하고,

호남이 똘똘 뭉치면 가능하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런데 기대했던 조국은

상처를 입었고, 김부겸도 낙선했다. *김부겸은 조부 묘 인근에 귀A가 있다. 

 

만일 민주당이 당내 계파싸움에서 귀A가 아닌 후보가 본선에 나가고,

지금 미래 통합당이 안철수를 범보수후보로 나온다면 민주당 승리는 어렵다.

 

  ●대책 : 지금 보수 대권후보 중에는 귀A가 없으니, 안철수가 보수의 단일

후보로만 나오지 못하게 하면 호남후보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보수진영을 보자.
  ●단점 : 장점이라고는 없다. 4·15총선에 참패하여 지리멸열하다.
반기문이 유일하게 귀A가 있으나, 나이가 많아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귀B를 가진 후보들도 보이지 않는다.

 

  ●대책 : 지금 미래통합당은 3,40대를 발굴하여 키운다고 하나 10년은 잡아야 하고,

그 역시 조상 묘에 귀A가 없으면 허사다. 유승민도 부친 묘 인근에 귀A가 있다.

지금 묘를 쓴다고 라면 끓이는 것처럼 바로 되지 않는다.

또 귀A 조상 묘라도 100% 자신에게 바로 발복 온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니 젊은 유망주 3∼4명에게 조상 묘를 귀A에 모시도록 해서 경쟁을 하면서

키우면 된다.

지금 당장 다음 대선이 급하다. 

안철수가 대권에 도전하여 중도 보수표를 잠식하면 미래통합당은 희망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안철수를 범보수 단일후보로 옹립하여 똘똘 뭉치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 모래알 같은 보수가 가능할까? 끝

천인지 박인호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