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과 영업

수퍼 갑 복재성

참도 2015. 3. 9. 15:59

갑질 슈퍼개미 복재성 자산이 무려 400억 이상으로 추정!
입력 : 2015-03-08 10:54:01 | 수정 : 2015-03-08 11:18:14




2014년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갑질사건이 유독 많았던 한해였다.
그리고 그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바로 100억 주식부자가 경찰관들에게 막말을 퍼붓고 폭행하여 구속되었던 ‘슈퍼개미 복재성’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그때 당시 크게 이슈가 되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으며 갑질의 대표적인 사건의 예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복재성씨가 공인이었기 때문이다.
복재성씨는 19살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 초반에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유명세를 탄 사람으로 그동안 VJ특공대를 비롯해 KBS,SBS 등 수많은 TV방송에 주식고수로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을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현재는 자산이 400억 이상으로 추정되는 복재성씨는 증권계의 신화적인 인물로 아직도 그의 성공신화는 증권가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공인이었기에 ‘슈퍼개미 복재성’ 사건이 이슈가 되었던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결국 이유가 어찌되었던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그는 사회적인 질타를 받았으며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잘못을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죄하였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슈퍼개미란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어 성공한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로 복재성씨는 20대 초반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신화를 창조한 최연소 슈퍼개미였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증권사에서는 그를 스카웃 하기 위해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고액의 연봉을 제시해도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있는 그는 현재 Daum 과 Naver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놀라운 것은 그의 카페 회원수가 Daum 카페에만 무려 79만명이 가입해 있다는 것이다.

이 수치는 왠만한 인기 연예인 팬카페 회원 수보다 2배이상 많은 정도인데 아무리 유명인사라고 해도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 가입을 한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성공 후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복재성씨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지난 2006년 갑자기 카페를 개설하여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면서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 카페가 유명해지기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슈퍼개미의 추천종목을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가입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거기다 다른 카페와 달리 등업제도없이 가입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어 이 부분도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설마 진짜일까라는 생각으로 인해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따라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되었고 심지어 원금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 부분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으며 그 결과 Daum카페 회원 수만 79만 명이 넘게 되었다.

실제 그의 무료추천종목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의 도움으로 원금회복한 사람들을 찾아본 결과 수 천명의 사람들이 하루 만에 나타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수익을 얻게 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무료추천종목 뿐 아니라 손실로 너무 힘들어 자신에게 직접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J.S투자자문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카페에서 VIP회원이라는 명칭으로 신청을 받아 직접 관리해 주었다.

그래서 현재 VIP회원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여 협조를 구해 회원들에게 직접 연락해본 결과 현재 이용 중인 사람들 대부분이 원금회복은 물론 높은 수익으로 인해 연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VIP회원에 가입하려면 회비를 내야했다.
하지만 그는 VIP회원 가입 후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경우 회비 전액(100%) 환불을 해주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지 돈 많은 사람들 돈을 벌어주려는 것이 아니라며 자신이 관리해주는 동안 원금회복 후 원금의 3배가 넘게 되면 그 회원은 더 이상 재가입을 받지 않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였다.

이런 특이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현재 J.S투자자문사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이루게 해준 덕분에 이용자 수가 유명한 증권사이트의 이용자 수를 넘어섰으며 그동안 그의 공로를 치하하여 수많은 언론, 기관, 단체에서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국회선정 대한민국 인물 대상’ 등 수많은 상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단 한곳도 손실을 보게 될 경우 회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복재성’씨는 대한민국 최초로 손실 시 전액 환불제도를 도입하였고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회원 수를 보유한 곳에서 이렇게 손실 시 100% 환불해주는 정책을 도입하다보니 동종업종에서는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항의가 많아져 불만이 많고 심지어 폐업하는 곳까지 생겨나게 되었지만 그동안 비싼 정보이용료를 지불한 뒤 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회비는 회비대로 손해 본 사람들을 지켜냈다는 높은 평가와 함께 ‘서민을 위한 영웅’으로 불리는 찬사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그는 무슨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야기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23세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활동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의 이런 엄청난 고속성장은 주식시장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듯 대한민국 증권가를 뒤흔들어 놓았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지친 그는 결국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는 2006년 갑자기 “이제 돈은 평생 쓸 만큼 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는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자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이 잃은 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였다.

이유는 누구나 쉽게 자신을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오랫동안 고민하여 내린 결론은 아무런 제약이 없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렇게 개설한 카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카페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5년 지금도 그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이렇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살아온 사람이었기에 ‘슈퍼개미 복재성’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과 함께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선행을 베풀며 살아온 그였기에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그에게 도움 받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복재성씨에게 받은 도움을 보답하기 위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서명운동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심지어 언론에서는 사건 발생 당시 그동안 복재성씨의 선행을 무시하고 사건을 확대시켜 기사를 보도하였지만 이 후 그의 선행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거센 항의로 인하여 그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기사들이 보도되게 되었다.

결국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지켜주었던 복재성씨를 이번에는 자신들이 지켜주게 되었던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복재성씨는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지만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리 이유가 있었다하더라도 공인으로서 이런 논란을 일으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잘못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공인으로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라며 이번 사건을 자신이 부덕한 탓이라 이야기 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유명세나 명예를 원해서 시작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고 뒤이어 “다만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제가 지켜줘야 할 사람들을 홀로 힘든 주식시장과 싸우게 만들고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라고 하였다.

만약 그가 이렇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지 않았다면 유명인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럼 이번 사건 역시 크게 이슈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텐데도 이전처럼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다는 말처럼 그가 10년 동안 해왔던 선행은 왜곡되어 끝날뻔 했던 그의 본 모습을 다시 뒤늦게나마 세상에 알려지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한국증권타임즈 김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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