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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 무안 지역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안타까워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고3 아들의 효성, 귀한 결단을 하였지만 수술비가 없어 수술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함께 조금씩 마음을 모은다면 가장 귀한 선물을 줄 것입니다.
[“아버지 살리겠다” 아들이 장기 이식 결심, 수술비 없어 안타까움]
장기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자칫 생명을 마쳐야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모(44, 청계)씨는 간기능 이상으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지난 11월5일부터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 간 이식이 아니면 삶을 영위하기 어렵다는 병원의 소견 판단을 받아, 이에 최씨의 아들(고 3)이 아버지를 살리겠다며 자신의 장기 이식수술을 해 주겠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문제는 수천만원에 이르는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
최씨는 지난해 오른쪽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로 인해 산재보험에서 나오는 비용만으로 그 동안 아들, 딸 두 자녀와 근근이 살아오던 중 설상가상 간경화 진단을 받게 된 것..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은 국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씨 친구인 정재환 씨는 “간이식만이 친구가 살 수 있다하여 아들이 장기 이식을 결정한 상태지만 수술비 5∼7천만원의 큰돈이 당장 없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동창(청계중 14회)들이 앞장 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한 생명을 구하고 그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뜻 있는 분들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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