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약초

[스크랩] 요즘 개똥쑥이라고 하며 돼지풀아란 인체에 유해한 독초를 돼지풀로 판매하는

참도 2013. 9. 27. 11:23

요즘 개똥쑥이라고 하며 돼지풀아란 인체에 유해한 독초를 돼지풀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돼지풀과 개똥쑥 각종쑥을 비교.하기 위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요즘 돼지풀 독성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로 인하여 병원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돼지풀은 시골 보다 도시가 57배 독성이 강하다고 하는군요.

시골에서 57개 꽃가루를 마시면 알래르기를 이르키나

 

도시는 1개의 꽃가루만 마셔도 알래르기 바능을 이르킨다고 하는군요.

돼지풀 꽃가루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많이 날라 다닌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돼지풀과 인진쑥 그림을 올렸는데 구분이 잘가지 않는군요.

 

돼지풀 설명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2m이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두화(頭花)는 단성(單性)이다.
자성두화(雌性頭花)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雄性頭花)로 된 꽃이삭 밑에 달린다.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풀로 가축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개똥쑥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뉴스-

 

항암효과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인 개똥쑥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결핵열, (말라리아),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약,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데,

 

   태선,, 농피증, 류마티즘, 황달에 효험

 

 

 

                       비쑥

비쑥에는 싱하산염 이나 인산염 으로 인한 결석에 효과가 매우크다

대개 20-40일 복용하면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은 녹아내린다

 

▶ 콩팥결석, 이뇨작용, 억균작용, 이담작용, 진경작용, 진통작용, 황달, 호흡기질병, 항염, 가래, 해열, 전간, 설사, 신경쇠약, 기생충감염, 척수신경근염, 두통, 가슴아픔에 효험있는 비쑥

비쑥은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키는 60~90cm이며 전체에 회백색 털이 있다.  뿌리는 굵고 방추형이며 대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경생엽은 어긋나고 적갈색이다.  길이 3~5cm이고 너비 2~5cm이다.  1~2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래는 실 모양으로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는 길다.  꽃은 황갈색이고 지름 1.2~1.5mm의 두상화서가 줄기 끝에 큰 원추화서 모양을 이루며 꽃이 피기 전에는 밑으로 처진다.  개화기는 8~9월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사철쑥에 비해서 꽃이 대형이다.

쑥속(Artemisia Linne)은 전세계 어디든지 분포되어 있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특히 북반구에 약 250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 약 3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나는 쑥의 종류를 살펴보면 가는잎쑥, 개똥쑥(잔잎쑥), 개사철쑥(갯사철쑥), 구와쑥(은쑥), 그늘쑥, 금쑥, 넓은잎외잎쑥, 더위지기(부덕쑥), 덤불쑥, 맑은대쑥(개제비쑥), 명천쑥, 물쑥, 비단쑥, 비쑥, 뺑쑥, 사철쑥(애탕쑥), 산쑥, 산흰쑥(흰쑥), 섬쑥(섬제비쑥), 실제비쑥, 쑥(약쑥, 사자발쑥), 시나쑥, 싸주아리쑥, 외잎물쑥, 외잎쑥, 율무쑥, 인도쑥, 제비쑥, 참쑥1, 참쑥2(부엉다리쑥), 큰비쑥(바다가쑥), 큰제비쑥, 타래쑥, 털산쑥, 황해쑥(모기쑥), 흰더위지기, 흰쑥, 흰사철쑥, 흰산쑥 등이 있다.

비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비쑥(Artemisia scoparia Wald. et Kitaib.)

식물: 사철쑥과 비슷하나 한해살이풀이다.  꽃이삭은 직경 1.5~2mm로 작다.  염색체 분석에 의하면 비쑥과 사철쑥은 갈라보기 힘들며 생태적 변이로서 모두 비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개울가, 길섶, 동둑의 양지에서 널리 자란다.

전초: 여름철에 잎과 꽃이삭이 붙은 윗가지를 베어 그늘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 0.08~1.1%, 뿌리에 0.14%의 정유가 있다.
전초의 정유 함량은 꽃필 때 제일 높다.  정유의 조성은 β-피넨(약 30%까지), α-피넨(4%), 미르센(10%), 캄펜, 보르네올, 투욘으로 이루어졌다.

전초에는 알칼로이드 0.4%, 수지 4,35~5.57%, 유기산인 레몬산, 사과산, 싱아산, 초산, 프로피온산, 카페산, 클로로겐산, 피로갈롤 계통의 탄닌질(3.6~4.7%), 콜린, 옥시쿠마린인 디메틸에스쿨레틴, 0.92%의 스코파론이 있다.  스코폴레틴이 있다는 자료도 있다.
꽃과 전초에는 또한 10개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약 4.4% 있다.
수지물질은 뿌리에 1.08~1.37%, 꽃에 7.91%, 탄닌질은 뿌리에 2.1~2.6% 있다.  열매에는 디메틸에스쿨레틴이 0.7~2% 있다.
옥시카르복시산은 어린식물 즉 뿌리잎에 많고 쿠마린 성분은 꽃피고 열매가 열릴 때 많다.

작용: 전초의 우림약과 정유는 동물실험에서 오줌내기작용이 있다.  정유는 또한 설사작용도 한다.  흰쥐에게 정유를 1~5ml/kg 먹여도 독작용은 없다.
비쑥 정유로 만든 약은 임상 실험에서 신석증에 대한 좋은 치료 효과가 있었다.  즉 오줌내기, 아픔멎이, 진경 및 억균작용이 있으며 오줌과 같이 결석이 떨어져 나오게 한다.  이 약의 아픔멎이작용은 정유성분인 보르네올, 미르센, 캄펜에 의한 평활근이완작용으로 생각된다.  항염증작용은 정유성분이 산화되어 생긴 페놀성 물질이 오줌과 같이 배설되면서 억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약에 들어 있는 멘텐, 멘톨, 멘톤은 콩팥의 핏줄을 확장하여 오줌내기작용을 한다.  에틸렌디아미노테트라초산의 디에틸에스테르와 사과산의 에틸에스테르는 결석의 용해도를 높여 오줌에 풀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정유 성분에 의한 방광근육의 이완작용은 결석이 떨어져 나오기 쉽게 한다.
전초 달임약은 또한 이담작용이 있는데 작용 성분은 옥시카르복시산과 옥시쿠마린으로 보고 있다.  민간에서 어린 식물은 황달 치료에 쓰는 것으로 미루어 옥시카르복시산을 작용 성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비타민 P 활성이 있고 따라서 총페놀성 화합물 제제를 만들어 모세혈관강화약으로 쓴다.

응용: 신석증(싱아산염, 인산염에 의한 결석) 치료에 쓴다.
다른 나라에서는 인진호라 하여 염증약, 오줌내기약, 열물내기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열내림약, 가래약으로 호흡기질병에 쓰며 전간과 신경쇠약, 기생충감염, 척수신경근염, 머리아픔, 가슴아픔 등에도 쓴다.

아르테미솔: 비쑥 정유 3g, 박하유 0.9%, 에틸렌디아민테트라초산의 디에틸에스테르 0.1g, 사과산의 디에틸에스테르 1g, 살구씨기름 4g, 에탄올(95%) 1g을 섞어서 만든다 연한 누런색의 액체이고 테르펜 냄새와 자극성 맛이 있다.  한번에 2~3방울씩 하루 3~4번 먹는다.  위액의 산도가 높은 환자는 밥먹은 다음에 먹는다.  요도의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방울씩 먹는다.  병이 심한 정도에 따라 15방울까지 먹는다.]
이른 봄철에 갓 돋아난 새싹은 여느 쑥처럼 국을 끊여 먹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다. 특히 여성들의 질병에 좋다고 하여 민간에서는 산후하혈, 자궁출혈 등에도 흔히 쓴다. 안태작용이 있어 임신한 여성의 보약으로도 좋다고 하며, 갖가지 기생충증, 기침, 가래, 두통, 열나는 데, 척수신경근염, 간질, 신경쇠약, 곽란, 설사 등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중국에서는 비쑥도 인진쑥에 포함하여 함께 약용하고 있다.

 

 

 

                        사자발 쑥

강화약쑥은 강화도에서 나는 쑥 중에서도 사자발쑥과 싸주아리쑥 둘만이 강화약쑥이라고 합니다.

사자발쑥은 쑥잎 모양이 엎어 놓으면 사자발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1996년부터 개발 보급된 강화의 대표약쑥으로 생육초기에는 줄기가 다소 굵고 보라빛이 있는 흰색이며 강화 자생약쑥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약쑥 입니다. 사자발쑥이 다른 쑥보다 효능이 좋은 이유는 약쑥을 5월 단오날에 베어 바다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3년 이상 숙성 시키기 때문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각종 부인병에 특효약" 이라고 칭하기도 한 사자발쑥은, 잎과 뿌리 줄기에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약액성분이 함유되어(전초-가로틴, 잎-비타민abc, 뿌리-아르데모즈)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한약시장에서도 강화약쑥을 제일로 치고 있어, 찾는 수요계층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자발쑥은 효과적 측면에서는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고, 작용적 측면에서는 억제작용을 통해 진통,진정, 제지 등 기능 항진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사자발쑥은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강화약쑥(사자발쑥)

 

 

쑥에 담긴 비밀

글 출처 일침명의 해 뜨는 나루-감사합니다

 

첫째, 쑥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87세 된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것을 쑥으로 치료한 적이 있다. 할머니는 평소에 혈압이 높아 최고 혈압이 180쯤 되었다고 한다. 품질 좋은 싸주아리쑥 잎을 차로 달여 조금씩 마시게 했더니 7일만에 혈전이 다 풀리고 회복되어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때 혈압을 재어보니 220이 넘었다. 계속 쑥을 달여 먹었으나 혈압은 더 낮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혈관이 몹시 튼튼해져서 다시는 중풍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이 99살까지 건강하게 살다 돌아가셨다. 쑥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압이 높더라도 혈관이 터지지 않게 한다.
혈관의 상태는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눈이 붉게 충혈되고 핏발이 자주 서는 사람은 중풍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이다. 혈압이 높고 낮은 것하고는 큰 상관이 없다. 혈압이 높더라도 모세혈관이 튼튼하면 뇌출혈을 일으키지 않는다. 눈의 혈관은 뇌의 혈관과 거의 같다. 눈이 붉게 충혈될 정도면 이미 수백 수천개의 혈관이 터져 있는 상태인 것이다. 적어도 열개 이상의 핏줄이 터져야 겨우 눈으로 볼 수 있다.
눈이 충혈되었을 때나 핏발이 섰을 때 쑥잎을 달여서 마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핏발이 사라진다. 쑥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출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둘째, 쑥은 파혈작용이 몹시 강하다. 파혈작용이란 죽은 피나 어혈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빼내는 작용이다. 지방간과 간경화증에 쑥이 특효가 있는데, 쑥이 간에 쌓여 있는 어혈과 지방덩어리를 분해하여 간기능을 회복하여 주기 때문이다. 간은 벌집모양의 많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기능이 나빠지면 간의 아랫부분에서부터 기름이 끼기 시작하고 간이 울퉁불퉁하게 부어올랐다가 나중에는 딱딱하게 굳는다. 쑥은 이 딱딱하게 굳은 어혈과 기름덩어리를 부수어 몸 밖으로 빼낸다. 간경화증환자가 쑥만 먹고도 나은 사례가 많다.

셋째, 청혈, 생혈작용이 강하다. 쑥은 피를 만들어내고 혈액이 온 몸으로 원활하게 흐르게 도와준다. 쑥은 혈액을 간과 골수에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여 빈혈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쑥을 먹으면 혈액이 매우 깨끗해진다.

 

넷째,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를 조절하며 낮은 혈압은 올려주고 높은 혈압은 낮추어 혈압을 조절한다. 쑥은 빈혈,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을 치료하고, 생즙을 내어 먹으면 혈압을 떨어뜨리고 말려서 먹으면 낮은 혈압을 올려준다.

글 출처 일침명의 해 뜨는 나루(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침구학 지도교수)

 

강화약쑥이 고지혈증과 비만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강화군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공동으로 “강화약쑥의 비만 예방 및 혈행 개선 효능”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 결과 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판명 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태숙 박사가 여러 가지 동물 모델을 이용해 실험을 통해 강화약쑥이 고지혈증과 비만 예방 및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고 이 내용은 국제저명학술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25: 1267-1274, 2009)에 게재 됐다.
 

관련된 국내 특허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쥐를 이용한 8주간의 실험에서 지방함량이 높은 사료와 함께 강화약쑥 주정추출물을 경구 투여한 시험군은 비만대조군에 비해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7.1% 감소했으며, 중성지방은 22.5% 감소했다. 또한 비만효능 실험을 통해 약 42.9%의 체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동맥경화 실험 결과에 잇어서도 동맥경화 발병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된 저밀도 지단백질(LDL)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실험동물에 고지방식을 섭취시켜 비만을 유도한 경우에서와 같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인 실험동물에서도 효과적인 비만 예방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강화약쑥이 다양한 자극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염증자극물질의 생성과 동맥경화를 진전시키는 신호전달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 및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강화군은 고지혈증, 비만, 당뇨, 동맥경화등의 발병률 상승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강화 약쑥을 이용한 비만예방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분야 업체와 산업화를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지혈증 치료제는 값이 비싸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철쑥

사철쑥효능 민간요법 으로는

 

첫째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아토피나 부스럼이 생겼을때,

사철쑥 말린 잎을 달인 물로 목욜을 하면 피부가 깨끗게 된다네요~

 

그 다음으로는 신경통이 있을 시에 사철쑥 잎을 생으로 찧어 술에 개어 바르면

그 효능 또한 탁월하다고 합니다~

 

사철쑥효능 민간요법 으로 복용시 주의사항 참고하세요~

 

1. 약간 독성이 있는 약재이므로 간경화 등으로 간 해독 능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사전에 전문가의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2. 몸속에 습한 기운과 열이 있어 생긴 황달이 아닌 경우에는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3. 힘줄을 오그라뜨리는 성질이 있기에 쑥뜸으로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싸주아리쑥

 많은 쑥중에 왜 강화 싸주아리쑥을 최고로 칠까요?

서해바다의 바다안개와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싸주아리쑥은 약성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단오무렵에 재취한 싸주아리쑥을 3년동안 바다해풍으로 숙성시킨강화도와 백령

도산을 최상품으로 인정하여 줍니다.

또한 바다염분이 함유된 해풍과 1년 중 8개월 이상 바다안개가 생기는자연조건은 세계적

으로도 유일하게 약초재배지로서 최고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고의 조건에서 자란 싸주아리쑥은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쑥은 단군신화속에서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위해 100일간 먹었던 신비한 채소입니다.
예로부터 의초로 불렸던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져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채소임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인 쑥중에서도 이른봄에 핀것을 먹으면 산삼을

 능가하는 의뜸의 보약이나 다름없습니다.

쑥에는 베타카로틴, 칼륨, 치네올, 콜린, 아레닌 같은 성분이 위와 장이 편해지는 걸 도와줍니다.
또한 치네올과 여러 약효성분들이 어우러져 체내독성 및 노폐물의체외활동을 도와주고 피로회복 및 체력개선의 효과를 주기때문에 건강한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익모초

익모초의 효능과 부작용

여자한테 얼마나 좋으면 그 이름도 익모초!! 그냥 익모초만으로도

 여자한테 특히나 엄마들한테 너무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익모초의 효능 1: 생리불순에 효과 

익모초 효능 가장 대표적인 인것은 바로 생리불순을 좋게 해주는 것있니다. 

워낙에 쓴 약초라 즙으로 내어 먹기는 힘드니, 조금씩 분말을 만들어 먹으면 여성들의 생리불순에 꽤 효과적인 것이 익모초의 효능입니다.

 

익모초의 효능 2: 생리통 줄여준다

 

익모초 효능 두번째가 바로 생리통을 줄여주는 효능입니다. 

벌써 대표적인 익모초 효능이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생리불순까지 안정화시켜준다고 하니, 얼마나 익모초효능이 여자들의 몸에 좋은 지 아시겠죠? 

분말이나 환등으로 드시면 편하게 드실수 있겠죠? 

 

익모초의 효능 3: 식욕증강

 

익모초 효능 또 재미난게 바로 식욕을 강화시켜준다네요. 

몸이 허약하여 입맛을 잃어버리신 분들은 익모초를 조금씩 드셔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익모초의 효능 4: 더위 해소

 

익모초 효능 중 또 하나,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무더위로 인하, 열사병, 일사병 등으로 가슴이 답답한 경우 익모초를 즙으로 내어 드시면 무더위로 인해 잃은 체력회복에 아주 좋은 것이 익모초의 효능입니다.  

 

 

익모초의 효능 5: 배뇨기관 강화

 

익모초 효능은 체내에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아주 막강한 기능이 있습니다. 

혈액이 깨끗하면 혈액이 깨끗하지 못할 때 생기는 모든 병들을 예방,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여러가지 트러블 같은 것도 예방이 되며 아울러 치료도 될수 있습니다. 

 

 

익모초의 효능 6: 시력 강화

 

익모초 효능은 시야가 답답하게 잘 안보이거나 시력이 떨어질때 각막의 혼탁물을 제거해주어 시력을 좋아지게 하는 익모초 효능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여자한테 좋아도 너무 좋은 익모초, 익모초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울러 익모초 부작용도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익모초를 많이들 그냥 채소정도로 생각하시는데, 익모초는 엄연히 약초에 부류에 속합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들 드시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나 간이 안좋으신 분들은 익모초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많이 드시면 안되요..


                         인진쑥

인진쑥의 다양한 효능

인진쑥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예부터 간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높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옛말에 ‘3월 인진쑥, 4월 개똥쑥’이라하여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없다고 한다. 모든 쑥 종류는 봄철에는 독이 없지만 여름에는 독이 생긴다.

인진쑥은 1~1.5미터까지 자란다. 줄기의 밑부분은 나무처럼 딱딱하고 잎은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한 번만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고 털이 없다. 갈라진 잎 조각은 모두 실오라기처럼 가늘다.
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원뿌리 꼴로 모여 피는데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이 둥글게 뭉쳐 달걀 꼴을 이룬다.

꽃은 8~9월에 피어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생당쑥, 댕강쑥, 사철쑥, 더위지기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봄철에7= 줄기가 10센티미터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인진쑥은 황달에 효험이 큰 약으로 이름 높다. 이담작용이 높아 담즙을 많이 나오게 하는 동시에 담즙 속의 덩어리와 콜산, 빌리루빈을 밖으로 배출하여 간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결핵균을 비롯한 갖가지 균을 죽인다. 인진쑥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매우 차다. 방광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물엑스가 담즙분비 촉진작용, 이뇨작용, 해열작용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향기 성분과 스코풀게틴 성분도 담즙분비 촉진작용을 한다. 황달, 급성
및 만성 간염, 위염, 소변을 잘 못 보는 장애 등에 쓴다.
하루 8~20그램을 달여 먹는다. 엑스를 뽑아 환약이나 알약에도 넣는다.”

 

인진쑥은 발암곰팡이와 발암독물을 억제하는 힘이 매우 세서 항암제로서도 전망이 있다. 인진쑥의 주요 성분인 쿠마리, 콜로로겐산과 카페인, 향기 성분 등이 발암물질인
누른 누룩 곰팡이, 누른 누룩 곰팡이균소 B1을 100퍼센트 억제하고 인진쑥 달인 물은 암세포를 21퍼센트 억제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인진쑥은 민간에서 황달이나 간염, 간경화 등 간장병 치료에 흔히 쓴다.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말려서 달여 먹기도 하며 오래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인진쑥을 여러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가항상 봄나물로  먹는 참쑥

 

쑥의 효능

체질을 개선한다
쑥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리 몸의 자연 생리 기능을 강화시켜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

위장이 튼튼해진다
혈행을 돕는 기능이 있어 위장 점막의 혈행을 좋게 하기 때문에 위장이 튼튼해진다.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다. 피가 맑아진다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이 뛰어나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 여러 가지 병이 치료된다.

면역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 기능을 높이고, 살균 효과가 있다. 어떤 항생제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몸 속이 깨끗해진다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어, 온갖 공해나 독으로 가득 찬 몸 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약쑥의 이용방법

■ 생즙 이용법
쑥잎을 5~10장 정도를 물에 씻어 믹서에 간다. 잘 갈아지지 않을 때는 물을 첨가한다. 쑥의 생즙은 하루에 2회 정도(1회에 20㎖) 마시되 맛이 쓰거나 풋내가 나서 먹기 어려운 사람은 생강즙이나 사과즙 또는 벌꿀을 넣어도 좋다.

다만, 생즙을 대량으로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중독현상은 일어나지 않지만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잎을 열탕에 살짝 데쳐서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

■ 쑥차 이용법
말린 쑥은 10g(어른 손으로 1주먹) 정도에 물 600~800㎖정도를 붓고 얇게 썬 생강을 2~3조각 첨가한다. 냄비나 주전자는 철로 된 제품은 쑥의 성분인 타닌과 반응하여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끓일 때는 20분 정도 가열하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물이 넘치지 않도록 약한 불로 반 정도 줄어들도록 달인다.
하루에 먹는 양은 300㎖ 정도로 3회로 나누어 마신다.

■ 쑥조청 이용법
쑥조청은 만성적으로 속이 불편한 사람에게 좋다.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한 숟갈씩 먹으면 된다.

쑥조청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신선한 쑥을 찧어 생즙을 내거나 말린 쑥을 푹 끓여서 엑기스를 추출해 낸다. 여기에 엿기름 1컵에 미지근한 물 2컵을 부어 두 시간 정도 지나고 체에 걸려 위에 물만 받는다.
찹쌀 한 홉을 씻어 불리고 여기에 엿기름물, 쑥생즙이나 쑥엑기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정도 푹 고면 쑥조청이 된다.

■ 쑥주 이용법
1.8리터 정도의 병을 준비하고 가제주머니에 믹서로 갈린 말린 쑥을 채워 가제주머니를 병에 넣고 25도의 술을 부어 2개월 정도 놓아두면 쑥주가 된다. 이때 쑥의 양은 병의 1/3~1/4 정도가 적당하다.
쑥주는 매일 저녁 20밀리리터 정도 음용한다.

 

출처 : 영천시귀농연합회
글쓴이 : 구춘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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