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약초

[스크랩] 개똥쑥 수확 하는날|

참도 2013. 9. 27. 11:09

개똥쑥 수확 하는날|

 


 

개똥쑥 2모작 최취 합니다.

식약청애서는 개똥쑥을 어린잎과 어린순으로만 말려서 드셔아 한답니다,

 



 



 


아래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문서입니다.

지난 6월에는 개똥쑥의 잎이 아닌 줄기나 꽃 등 다른 부위를 넣고 만든 액상차(파우치 팩)를 제조하여 파시던 분들이 무더기로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식용가능여부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개똥쑥은 어린 잎만 식용으로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맨손맨에게 개똥쑥에 대한 내용을 문의해 오는 분들이 많아서 고심 끝에 올리는 것이오니 

관계자들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원재료 이명 학명 생약명 식용가능여부
가능 제한적 불가능
개똥쑥 진잎쑥, 개땅쑥

Artemisia annua Linne

청호(靑蒿)-꽃필 때의 전초 어린잎





제목 식품 사용 불가 원료로 제조된 액상차 등 회수·폐기
담당자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정재호 전화번호 02-2640-5066
등록일 2013-08-31 조회수 2070

- 식품 금지 원료“개똥쑥 꽃, 줄기”등 사용 적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나 무표시 제품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00산영농조합법인’(강원도 강릉시 소재) ‘개사철쑥[개똥쑥]즙’(액상차) 등 5개 제품과 ‘00와사람들

’(강원도 원주 소재) ‘원주참옻’ 등 2개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 개똥쑥(학명 : Artemisia annua Linne) :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어린잎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꽃, 줄기는 식품원료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음

○ 또한, ‘00산영농조합법인’은 광고 인쇄물을 통해 해당 제품들을 암, 당뇨, 고혈압, 간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00산영농조합법인’ 대표 박모씨(여, 49세)와 ‘나무와 사람들’(강원 원주시 소재) 대표

김모씨(남, 71세)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



지금까지 몸에 좋다고 병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알게 모르게 부담을 준 분들은

정확한 약리성분을 토대로 광고를 정확히 하여야 할 것이며,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도 흥행되는 광고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검증된 건강식품을

이용하여야 할 것이다. 

 

무분별한 판매에 현혹되어 , 피해를 본 분들에 대한 보상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각종암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분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돈을 벌겠다는 상술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않 될 것이다. 

 

영천시골의  논밭에는 동네 어런들이 다른 작물보다 수입이 좋다고 개똥쑥을 엄청 많이 심으셨다.

오늘 발표로 고향 어른들의 상심이 크실 것이 염려된다.

 

영천 시골에선 오늘 개똥쑥 판매 때문에 골머리를  식히고  개똥쑥 축제도 열린다는데,....


개똥숙 어린잎과 어린순 개똥쑥 입니다,

 

국내산 토종 야생약초 '개똥쑥'이 강력한 항암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최도근 씨는 7년 전 대장암에 걸렸다가 간까지 암이 전이되는

 심각한 상황을 맞았는데 개똥쑥을 먹고 병이 나았다고 주장했다.


언론을 통해 개똥쑥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개똥쑥을 먹는 방법과 부작용, 주의사항은 물론이고

개똥쑥과 관련된 사진에 대한 관심 또한 많아졌다. 
실제로 주변에서 일반 쑥을 개똥쑥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개똥쑥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일이다.


개똥쑥은 6월에서 7월 사이 야산 등 황무지에서 자라는 초롱꽃 목국화과의 쌍떡잎식물 한해살이풀로

이질이나 소화불량, 피부질환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왔으며 개똥처럼 흔히 볼 수 있어 이 같은 이름

이 붙여졌다. 그렇지만 산업화 이후로 환경오염과 생태환경 등이 크게 변하면서 최근엔 보기 드믄 귀한

약초가 됐다.


  우리나라 식약청은 개똥쑥을 식품의 재료로 허가하지 않았다가 2012년5월16일자로 개똥쑥의 안전성이

확인되어 어린잎과 어린줄기만 식품의 재료로 허가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도 한약재로 지정돼 있다.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은 식품원료 사용으로 불가능하며 이 아르테미시닌은

 항말라리아 물질로 항암치료에 상당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똥쑥은 줄기나 꽃이 포함된 제품은 자진하여 판매중단 조치해주시고, 줄기와 꽃이 포함되지않은

 식품은 문구 및 제품 이미지 수정하시어 "어린잎과 어린순"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 상세

설명내에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당식품은 식약처의 집중 모니터링이 있을 예정이오니 개똥쑥 관련 식품의 전상품에 대해

자체모니터링을 요청드리오며 금일부터 TNS에서도 선모니터링 진행예정이오니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를 위해 판매자님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출처 : 영천시귀농연합회
글쓴이 : 구춘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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