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노팬티

리즈 위더스푼 노팬티 굴욕, 맨엉덩이 적나라 노출 ‘어머!’[포토엔]   2013-06-17 11:43:43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상태로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 6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산타 모니카에서 포착된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 모습을 공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날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나타났다.   리즈 위더스푼은 최근 남편 짐 토스와 공항에서 파파라치에 포착됐을 때와는 달리   파파라치를 피하거나 어두운 표정을 짓지 않았다. 하지만 곧 당황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바람이 불며 리즈 위더스푼의 미니스커트가 날려 올라간 것.   노팬티 상태였던 리즈 위더스푼의 맨엉덩이는 고스란히 파파라치 카메라에 촬영됐다. 리즈 위더스푼은 잠시 난감해했지만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파파라치   카메라를 보고 허탈함이 배어 있는 웃음을 지었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4월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남편 짐 토스가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조사받을 당시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공개된 경찰차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당시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에게   "나 누군 지 알지?"라고 묻는가 하면 "난 미국인이다.   당신 날 체포하면 큰일나"라고 협박하는 등 도를 넘어선 추태를 부렸다. 이같은 리즈 위더스푼 추태는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됐고 리즈 위더스푼은   팬들로부터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공무집행 방해로 213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남편 짐 토스는 음주운전 혐의로 음주면허 정지 및 음주교육 프로그램을 받았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3월 미국 에이전트 CAA 책임자로 활동 중인   남편 짐 토스와 재혼했으며 슬하 아들 디콘 필립과 딸 에바 필립, 아들 테네시 제임스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