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자기관리가 화제가 되면서 다른 스타들의 자기관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영은 4월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스케줄을 공개했다.
17년간 같은 일과로 살아왓다는 박진영은 알람 시계를 맞춰가며 약 먹는 시간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었다.
박진영은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 눈을 뜨면 서랍을 열어 영양제와 비타민, 견과류를 먹는다.
8시 5분에 식사를 준비해 먹고 15분 내에 식사를 마친다.
20분이 되면 직접 만든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고 50분에 발성 연습을 한다.
이후에는 집안에 마련된 헬스장에서 2시간 씩 운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는 스타로는 배용준도 유명하다.
배용준이 직접 자신의 자기 관리 스타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동료와 후배들의 입을 통해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배용준 절친 류승수는 한 방송에서 "배용준은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내게도 운동을 같이 하자며 아침마다 전화해 모닝콜을 하는 바람에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김현중도 "배용준 선배의 자기 관리를 후배들이 꼭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고
류상욱 역시 "배용준 선배는 몸 관리는 물론 자기 관리도 철저하다. 스타 자리에 오른 지금까지도 발음 연습을 소흘히하지 않으신다.
지금까지 차에 코르크 마개와 볼펜을 갖고 다니며 수시로 연습을 하신다. 굉장히 멋있었다"고 소개했다.
아이돌 가운데에서는 서현이 자기관리녀로 알려져있다.
'절친노트'에 출연했던 수영은 "밤 12시만 되면 혼자 숙소에 들어가서 잔다”고 폭로했고 효연은
“서현이는 매일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다. 그 시간이 독서시간이라며 다른 멤버들 다 자는데 꼭 알람을 울려서 깨운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순이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직까지도 이효리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밝혔고
조혜련도 독학으로 일본어, 중국어 등을 마스터한 자기관리 달인으로 알려져있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취미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진영 심취한 모습 (0) | 2012.05.18 |
---|---|
윤여정 인사잘하는 연기자 (0) | 2012.05.03 |
박진영 3년 만에 20억 (0) | 2012.05.01 |
양현석 박진영 보아 심사방식 의 (0) | 2012.04.30 |
K팝스타 박지민 우승 (0) | 201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