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봉하캠프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하에서 개최됩니다.
<노무현재단>은 봉하에서 하룻밤 머물며 노무현 대통령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1박2일 봉하캠프’를 10월부터 시작해 부산지역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캠프를 열었으며, 두 번째 캠프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선 봉하캠프는 매달 마지막 주에 열었으나 12월에는 성탄연휴 등이 연말에 겹친 상황을 감안해 둘째 주로 옮겨 개최됩니다.
이번에도 노무현 대통령을 마음으로 느끼고, 봉하를 몸으로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통령 묘역참배, ‘대통령의 길’ 걷기, 각종 체험프로그램, 자원봉사 활동, 뒤풀이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신청은 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후원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후원회원과 함께 오시는 가족, 지인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여건상 참가인원은 40명까지만 가능합니다(선착순 접수).
다만, 전국에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대형버스 등 전용 교통편은 따로 제공하지 못합니다. 참가자들이 각자 형편에 맞는 교통수단을 이용해 봉하로 직접 오셔야 합니다. [참조 : 봉하 오시는 길]
참가회비는 성인(대학생 이상)은 1인당 4만5천원, 초․중․고생은 1인당 3만원, 미취학 아동은 1인당 1만원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통령의 길’ 소책자와 봉하마을 안내자료, 기념품 등이 제공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후원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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