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몰라서요
좀 염려되고
부끄럽고 해서요
근데요~~
망서리다가
그래도 좋으니까 써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솔잎 두번쨰 그러니까
3일 되는날
알려 주신대로 솔잎체험에 들어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일년전에 끝난 생리가 다시 시작이 되었네요
그것도 아주 좋은 상태로.......
알수 없는 일이긴 한데
양치할때 잇몸이 시끈거리던 것이 없어지구요
생각해보니 매일같이 배변을 잘 하였구
어제는 마치 배속에 있었던
찌꺼기가 나오는것 처럼 엄청 많은 변을 보았어요
정말 부끄러운 예기지만 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
따끈한 구들에서 잠을 자고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아주 가볍습니다
오랜 세월을 침대 생활을 한 저는
온돌에서 생활을 안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편과 아이들 에게 좋다고 권했지만
워낙에 더운 곳에서 못자는 남편은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고 밤에 일을 하는 막내는 잠을 자고나면
몸이 개운 하다고 좋아 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몸이 더우면 살고
몸이 차면 죽는다고한 글을 읽은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몸이을 따뜻하게 하라고
말씀하신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연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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