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솔등농원님 사과따기에 오신 오리표 천사님들입니다.

참도 2009. 11. 12. 15:41

 

황금터전님입니다.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마지막에 확실히 박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낙동방 장동거이 남충아빠님

 

시골장터님

 

참선님

 

가야비님

 

공제님

 

우따야 사진빨 조오타타타!!! 미소대장님 ㅎㅎㅎ

 

웃음치료사이신 채희님

 

곧은터 공식 자원봉사자 발해님

 

청계님

 

막간을 이용하여 참을 드시고 계시는 천사님들~~~

 

각자 도시락 지참 했드니 밥과 반찬들이 푸짐했습니다. 맛있게 드시를 천사님들~~~

 

 

앗! 메뚜기가 불티납니다. 참선님이 별미로 메뚜기 맛을 보여주려고 가지고 오셨습니다. ㅎㅎㅎ

 

오늘 저는 완전 말썽쟁이 였습니다.

카메라 잊어버려서 찿는다고 한바탕 소란을 피웠는데...

오후에 비가와서 작업을 하지 못하고 솔등농원님 집으로 가다가 깜빡하는 사이에

차가 길 옆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올리지 못해 랙카차 불러서 올렸습니다.

모두들 비는 쪽딱 맞고서리...이궁...

 

솔등농원님 댁에 들러서 곡차 파티가 벌어지고...

 

비에 맞은 옷들을 말리고...

저 나무 보일러 성능 끝내줍니다. 방이 후끈후끈~~~

왼쪽에 앉아 계시는 분은 터보님이십니다.

 

개발꽃이 만개한 옆에 황금터전님이 포즈 취해 주시고...

 

오늘 오리표 천사님들이십니다.

솔등농원(앞줄 붉은 색 옷)과 옆지기님을 제외하니

15명이 오셨습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좀 더 따 드리고 와야 하는데 오전밖에 일을 하지 못해서 서운했었습니다.

모두들 열씸히 노력하셨는데...

다음에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오기방장님께 앞으로 자원봉사 할 수 있도록 자격과 요건들을 건의하겠습니다.

이런 자원봉사 활동도 참 의미가 좋네요.

참... 곡산할배와 창원의 은이님은 토요일날 열씸히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채희님 중참으로 가지고 오신 오곡떡밥입니다. 만들어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지바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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