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를 판매하고 좀 작은걸 선별해 종근으로 쓸려고 둔걸 내일 쉬는날 산에다 심어서 거름기없는
토양의 임야에 길러서 장생 도라지로 만들어볼까합니다 도라지가 좋아서 종근이 얼마나오지 않는데
귀농을 준비하시는 회원분들이 저와 같은생각을 하셔서 준문량이 부족해 보내드리기 빠빴는데 이런말
있잖아요 먹고죽은 귀신이 땟깔도 좋다는말이 있듯이 나도 심어보자 싶어서 이렇게 심어로 갑니다
시간나는 회원분들은 금오산밑 저희 농장으로 도라지 일번개 오셔요 맛나는 점심과 오가피주 대접해 드립니다.
종근이 큰넘 작은넘 썩여있지요 양이많고 저렴해 반찬으로 드셔도 되지만 몇년뒤 장생 도라지로 태어나길 바라며 심어로 갑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뻐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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