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경북 2고을 포항경주 깜짝벙개때 추억을

참도 2009. 10. 17. 17:16

포항의 별장님 댁에서 봄에 이어 두번째 깜짝 벙개를 가졌답니다

가을의 입맛을 당기는 은칼치회를 맛보이고자  포항의 최고 형님이신

굴렁쇠님과 싸리버섯 친구가 수고해 주신 덕분에 처음먹어 보는 칼치회 였읍니다

부산까지 먼 길 다녀오신 두 분과 카페발전을 위해서 많은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들

때문에 카페가 발전 하는가 봅니다

경북 2고을 원님이신 이가리님께서 인사 말씀을 하는 장면 입니다

 

 

반딋불이 총무님께서 회의를 진행 하시는 모습 인데

항상 모임때마다 정말로 고생이 많으 십니다

 

총무님이 회비를 접수 받고 있네요

 

일찍온 싸리버섯 친구가 양념 준비도 하고 심부름도 많이 했는데

수고 많았다 친구야!!!!!항상 친구가 있었어 든든하다

 

토암산 된장누님께서 포농이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 보내주신

케이크로 생일 축하 노래와 파티를 시작하면서

 

이번에 활동 정지를 당했다가 복원된 함께가자 우리님께서

인사말씀 하는 기회도 가지면서 영원히 함께 갈 수 있도록 이야기도....

 

요즘  귀하고 귀하다는 송이를 이만큼이나 가져 오셨네요

1kg에 60만원 한다는 송이를 이만큼이나 가져오신 고현송이님 잘 먹었읍니다

 

송이를 이렇게 얇게째서 참기름에 맛소금을 넣어서 일단 향기를 맡으면서

입안에 넣으면 바로 솔솔 녹더군요 

 

포농이님 생신 축하 노래를 다같이 최고 왼쪽이 설야경님 그다음이 개뿔님

그다음이 고을 원님인 이가리님 최고 오른쪽이 송이를 가져오신 고현송이님

 

바빠서 못오신 다면서 김치를 보내주신 준현 정근 엄마 김치 잘 먹었답니다

 

요건 상옥에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어서 동대산님께서 가져오신 샐러리와

무우처럼 깍아서 먹는 콜라비를 이만큼 가져 오셨네요

상추도 한박스 가져 오셔서 실컷 먹고도 많이 남았어 나눔 했답니다

 

 

요게바로 오늘의 주메뉴 칼치회와 식단 입니다

 

 

 

 

경주에서 포항에 오신 옥이 이모님 국화차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꽃을 따서 말린것을

나눔하기 위해서 가져 오셨는데 그뿐만 아니라 배 한박스와 다양하게 가져오신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왼쪽이 뚜벙이님 오른쪽이 회원님들을 위해서 부산까지 달려 갔다오신

굴렁쇠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두 분다  너무 미남이시죠

 

동대산님깨서 도영님께 친환경 농법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해주시고

 

항상 모임때 마다 많은 일을 하시는 심원누님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너무 예쁘답니다

만날때마다 정이 깊어지는 옥이 이모님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읍니다

 

방이 복잡아서 거실로 밀려난 젊은 회원님들 앞으로 포항의 꿈나무들은 여기서

 

파슬리와 콜라비를 들고 활짝 웃는 설야경님 웃으처럼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었답니다 헤어지기가 아쉬웠지만 또 다음을 기약 하면서 ...........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상옥프로폴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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