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물 324

이준석 대표

이준석은 누구? 한국 헌정사 최초 30대 0선 당대표 양범수 기자 입력 2021. 06. 11. 11:11 댓글 13개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이 대표는 원외(院外) 인사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 번도 총선에서 당선된 적이 없다. 그래서 전당대회 기간 당 중진들과 맞붙으며 ‘0선 중진’이라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청년으로서 공정과 당의 쇄신을 호소해 돌풍을 일으켰고, 정권교체와 변화를 바라는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당권을 거머쥐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1985년 3월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주로 노원구 상계동에서 자랐다. 서울과학고 13기로 입학해 재학시절 학생회..

유명인물 2021.06.11

부인16명 자녀151명

부인 16명과 자녀 151명 낳은 60대 남성, 17번째 결혼 준비중 권윤희 입력 2021. 05. 12. 08:01 댓글 113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부인 16명과 자녀 151명을 둔 짐바브웨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6일 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영 '더 헤럴드'는 죽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60대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런 방식으로 그가 부인 16명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녀는 모두 151명. 16명의 부인을 두고도 결혼을 계속하려는 이유는 뭘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부인 16명과 자녀 151명을 둔 짐바브웨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6일 남부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영 ‘더 헤럴드’는 죽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60대 남성의 ..

유명인물 2021.05.12

빌게이츠 이혼

빌 게이츠 부부 27년 동행 종지부..146조원 재산분할 어떻게? 입력 2021. 05. 04. 09:24 수정 2021. 05. 04. 11:08 댓글 218개 빌 게이츠·멀린다, 각자의 트위터 통해 공동성명 발표 "인생 다음 단계서 부부로 함께 성장할 수 없다 생각" 포브스 "빌 게이츠 재산 146조원, 세계 4위" CNBC "구체적 재산 분할 방식·규모는 아직 불분명" 세계 4위 부호이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오른쪽)가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27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3일(현지시간)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2월에 한 인터뷰 현장의 모습. [AP] [이들은 성명을 통해 “..

유명인물 2021.05.04

김부겸 아내

저는 김부겸의 아내 입니다…" 총리 지명에 눈물로 쓴 부인 편지 재조명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04-16 14:46 송고 | 2021-04-16 15:02 최종수정 인쇄 2016년 4월 13일 20대 총선 때 당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인 이유미씨, 막내 딸 현수양과 함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3선을 한 경기 군포를 떠나 19대부터 보수아성인 대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승리, 대구지역에서 31년 만에 탄생한 진보정당 계열 지역구 의원이 됐다. © News1 김 총리 후보자는 진보계열 정당 정치인 중 보기 드문 TK 출신이다. 그 까닭에 전국구 명성을 갖고 있지만 대구에서 4번 선거에 나서 3번(총선 1승2패, 대구시장 1패)이나 고..

유명인물 2021.04.16

백기완 명진스님 추도사

[명진 스님 추도사] 청년 백기완의 넉넉한 무릎, 이제 우리가 [오늘 영결식] 우리가 변하지 않는 한, 포기하지 않는 한 21.02.19 07:28l최종 업데이트 21.02.19 07:28l 명진(whitemou1) 큰사진보기 ▲ 2017년 내가 조계종단으로부터 제적을 당했을 당시 백기완 선생은 우리 사회 원로분들께 사발통문을 돌려 ‘명진 제적철회를 위한 원로모임’을 조직했다. ⓒ 김성헌 관련사진보기 "원희야, 스님 가시는데 차비 좀 드려라." 조계종에서 승적이 박탈된 뒤, 선생님께서는 뵐 때마다 당신도 넉넉지 않으셨을 텐데 꼭 얼마라도 용채를 손에 쥐어주셨다. 지난 가을 병상에 누워계실 때도 마찬가지였다. 말씀도 못하실 때였는데 내가 찾아뵙자, 선생님을 모시고 있던 채원희씨에게 무언의 눈짓을 보내셨다...

유명인물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