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봉주 신계륜등 제심청구

참도 2020. 11. 11. 11:41

억울한 옥살이 규명"..정봉주·김재윤 위로한 이낙연이유미 입력 2020.11.10. 17:43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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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신학용도 불러 ..동석한 안민석, 회동 공개

이낙연, 정봉주·신계륜 등과 만찬…"위로하는 자리" (서울=연합뉴스) 안민석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낙연 대표가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 정봉주 전 의원을 위로하는 저녁 자리를 마련해줬다"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영훈 이낙연 대표 비서실장, 정봉주 전 의원, 안민석 의원, 김재윤 전 의원,

신학용 전 의원, 신계륜 전 의원.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9일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

정봉주 전 의원을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사법농단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만남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안민석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만찬 사실을 공개하며 "이 대표가 이분들을 위로하는 저녁 자리를 마련해줬다.

억울한 사연을 다 들은 이 대표는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당 차원의 대책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정봉주(1년), 신계륜(1년), 신학용(2년 6개월), 김재윤(4년), 여기 모인 분들은

합이 8년 6개월의 징역살이를 하신 분들"이라며 "억울한 옥살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유죄 판결로 정 전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었음이 밝혀지고 무죄가 입증됐다.

 

나머지 세분은 KBS 시사직격을 통해 청와대의 하명수사의 대상이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사법권을 남용한 검사와 판사들의 사법농단이고 국가권력 남용"이라며

"판도라의 상자를 열도록 성원해달라"고 적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만찬 배경에 대해 "이 대표가 언론 보도를 통해 문제를 인지하고

위로해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 당 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구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직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실형을 살았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징역 17년형 확정을 받으면서 여권에서 정 전 의원의 재심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KBS '시사직격'은 2014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서종예) 로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기획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 의원은 서종예 이사장이었던 김민성 씨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시사직격은 김씨의 증언에 대해 허위진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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