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작업
건조 후 밀봉하여 보관
제가 쓰는 자연산 더덕
자연산 먹도라지 1차 분쇄과정
먹도라지 2차 분쇄
잔대 분쇄 작업
더덕 분쇄 작업
제 분
먹도라지 분말
잔대 분말
더덕 분말
섞는 과정
붉은가루가 자연산 지치(자초)-지치는 기존에 제분해둔것이 있어 사용
섞는 과정
꿀을 붓고요(꿀은 어떤꿀이라도 가능-저는 개인적으로 숙성 천연잡화꿀 선호)
20분간 잘 저어서 모든 약초입자가 꿀에 잘 스며들도록 만듭니다.
만드는데 손이 많이가고 정성이 들어갑니다... (구매, 건조,분쇄,제분,만들기까지)...^^
효능: 마른기침, 가래,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질환에 좋습니다.
(꿀이나 해천고에 사용하는 약재에 알러지가 있는 분은 사용을 신중하세요)
복용법: 하루 아침, 점심, 저녁 세번( 커피수저 한 스푼양으로 물없이 먹고 한참후 필요시 물을 마심),
증상이 심하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때마다 한 스푼씩 드시면 대개 1-2주후 증상이 상당
호전됨을 느낍니다.
수저로 떠드시기가 불편한분들은 따듯한 물에 타서 복용하셔도 됩니다.
해천고를 만들때 개인의 변증(자기만의 증상)에 따라 각 약재의 용량이 다르니 만들기 전
꼭 연락주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용량에 따라 만드시면 효과가 더 좋으실겁니다.
(제가 수년간 임상실험을 한 경험입니다)
(해천고를 만들때 일반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성분: 자연산 먹도라지 분말: 100 그램 (생재 500 그램 건조분량)
자연산 잔대분말: 100 그램 (생재 600그램 건조분량)
자연산 산더덕분말: 100 그램 (생재 500 그램 건조분량)
자연산 지치(자초)분말: 100그램 (생재 500 그램 건조분량)
육계(계피의 껍질을 제거한 안쪽 내피) 30그램, 생강분말 30그램
-잔대와 지치가 성미가 서늘하고 차가워서 육계, 생강을 첨가하여 찬 성분을 완화시킴.
: 총 분말 460그램 (생약재를 건조시 양이 많이 줄고 제분과정에서 10-15% 더 줄어듭니다)
천연완숙꿀: 2.키로그램(꿀은 믿을만한 꿀을 사용하시고 꿀 구입이 자신이 없으시면
꿀병에 표기된 식약처 기준 순도 100% 꿀인 탄소동위원소비 -23,5로
표기되어 있는 꿀을 대형마트에서 사다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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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당 중량 2.3-2,4(한되분량)키로 내외(약 5-6개월 복용 분량: 개인별, 증상별 차이는 있음)
약재를 제분하여 분말로 만드는 이유:
약재를 생재로 썰어 썻을때 2,4키로(한되) 꿀 한병에 총약재를 300-400그램 밖에 넣을수 없고 약재에서 수분이 나와 약성이 떨어지고 약재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생재는 비록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캔 자연산 약재라 할지라도 토양의 미생물이 뿌리에 남아있을수 있어 햇볕에 자연건조시킴으로 이러한 유해한 미생물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약재를 제분하기직전 저는 압력밥솥에 약재를 넣고 24시간 보온상태로 약재의 마지막 수분과 혹시 모를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분말로 400그램의 양은 총 생약재의 약 2키로 이상 분량을 농축한 상태므로 약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고 몸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위합입니다. (용각산의 경우 세계발명특허인 일본의 나노제분기법으로
재배도라지를 제분한 미세분말임)
제가 이 해천고를 오랜 연구끝에 만들어 이름도 지었고 지금까지 제 가족과 주변지인들, 학교동기, 후배들, 또한 저를 찾아와 이 해천고를 써본분들이 이야기하는 약효로 봐서 만들어 드시면 절대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쪽지, 문자 주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직업이
약초나 한약과는 별개이고 한의학에 관심이 많아 오랜세월동안 조금이나마 고통받는분들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전화: 010-9762-7536)
현재도 해천고의 약성을 더 증가시키기 위해 맥문동, 지모, 패모, 오미자, 자완등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해천고에 혼합하는 임상실험이 진행중에 있어 추후 더 약성이 좋은 해천고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질 좋고 약성좋은 자연산 약재를 구입하는 나만의 방법..^^
약초카페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자연산약초들은 대개 1키로 단위로 가격을 정해서
판매를 합니다. 실제로 구매(실물과 비교되는 볼펜등 사진이 첨부가 되어있음)를 하고나서
약초를 택배로 받아보면 구입시 보았던 사진과 내용물이 일부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약초를 구입할때 판매글이 올라오는 심마니분과 직접통화하여 더덕의 경우 1키로에 갯수가 몇개인지 확인하구요. 도라지나 잔대, 자초의 경우 1키로에 가령 몇만원하면 저는 돈을 더 주더라고 굵고 연수가 묵은 약재를 따로 선별하여 구매하거나 별도로 내가 원하는 크기와 양을 부탁하여 추후에 개인적으로 구매를 합니다.
약재의 좋은 약성을 위해 약재를 구입하는것인데 싼맛에 나이가 어리고 크기가 작은 약재로 해천고를 만들면 약성은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구매해서 씻고, 말리고, 제분까지 귀찮고 손이 많이가고해서 간혹 분말을 파시는분에게 분말을 사는경우가 있는데 입장을 바꿔보면 약성좋고 크기가 크고 연수가 오래된 약재를 누가 분말로 만들것이며 싼 가격에 팔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저는 약재를 구입시 담금주용도 보다는 작고 일반 약초카페에서 파는것보다는 더 크고 좋은 중간 단계의 약재를 해천고 재료로 씁니다..
내 가족과 지인들이 먹을것이기에 가격에 상관없이 좋은 약재로 만드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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