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북1고을 7월 모임 구경하세요

 아침일찍 준비해서 출발합니다..

 

 

일찍 간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배종길(반시사랑)님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아침일찍 자두도 따오셨답니다.

한개 먹어봅니다.. 음음..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칠곡농장님과 대광님..

오기전 농장 들려 이렇게 한포대나 따왔습니다..

오이고추와 풋고추 그리고 오이도~~

 

따온거 씻고 계시는 칠곡농장님~~

 

산야초님이 사가지고 온 막걸리입니다.

어허~~ 사진도 찍기전 누가 벌써 땄습니다..

찍으라고 뚜껑 닫는데.. ㅋㅋ 소주뚜껑 덮어주니 표가 납니다

누구 손일까요???

 

아닌척 하고 있지만 표시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

 

이야.. 막걸리 색깔 이쁩니다~ ㅎㅎ

 

며칠동안 물고기 잡아놨답니다..

튀김용~~ 물고기!!

 

마파람님과 햇살고운뜨락님~

 

물고기 옷 입혀주고 있어요 ㅎㅎ

 

짜잔~~ 한마리!! 너는 누구냐??

 

맛있는 튀김도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튀기고 튀기고~~

옆에서 튀기느라 칠곡농장님 다리도 튀길뻔 했어요~~

 

 

두번 튀긴 생선은 맛도 있다 합니다!

 

이거는 추어탕(?) 매운탕(?)

그냥 물고기탕(?) ㅎㅎ 어떤게 맞아요??

 

쩡맘(울산.청도)님이 오시면서 막걸리와 동동주도 사가지고 오셨어요

띤이님이 보내온 소주와 맥주도 있고요~

니나노~~ 하실때까지 드셔도 됩니다!! ㅎㅎ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불옆은 더워요~~

 

맛있는 생선튀김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슬슬 세팅해야지요~

오늘은 뷔페식입니다~~

 

오징어.논고동 무침회도 해놓고요

 

물김치도 있고요~

 

떡도 있습니다~

 

맛있는 감자도 원하는대로 드시면 되고요~

 

두부김치는 별미지요??

 

수육도 빠질순 없지요??

연산홍지기님이 딱 붙어서.. 삶아주셨어요~~

 

캬아~~ 잘 삶겼다 잘 삶겼다~~ ㅎㅎ

 

 한조각 썰어주세요~~

 

썰자마자 집나가기 바쁩니다 ㅎㅎ

 

비켜보소~~ 산꼭대기님이 좀 썰어주신답니다!!

예이예~~ 그런데 한조각 썰고 사라지셨어요

왜죠?? ㅎ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찍 오신님들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계세요~~

 

이쪽 저쪽 다니면서.. 서로 인사도 하고..

 

 

밖에서도 손님들 맞고 게시네요 ㅎㅎ

다들 반갑습니다~~

 

누구세요??

 

열심히 율동하고 계신 시민농장님..

ㅎㅎㅎ

 

다들 식사도 했으니 인사를 나눠야지요~~

자기 소개시간 순서입니다~~

 

갑석님이 찬조해주신 스트레칭 밴드입니다.

운동 하는 방법까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주신 시민농장님, 해발님, 연산홍님, 칠곡농장님, 팔공님 드렸고요

하나는 배종길(반시사랑)님 드릴려고 했는데 미쳐 못 드리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때 챙겨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산에 갈때 약초 캘때 사용하라고 갑석님이 찬조했습니다.

가방 3점...

필요로 하신 산야초님, 친환경식품님, 적송원님 세분에게 드렸습니다.

 

윤덕수(상주)님이 가지고 온 꿀..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 준비해주신 햇살고운뜨락님..에게 드렸습니다

덕분에 손님 잘 치뤘습니다!

 

모기향.. 기기??라고 해야하나요??

곡산님이 가지고 오셨어요~

 

여기 가운데 놓고 뚜껑 덮으면 되나요?? ㅎㅎ

아무튼 이것도 필요하신 님들에게 드렸습니다..

 

 

앞으로 손님 또 치루라고 이것도 기증하시네요 ㅎㅎ

곡산님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버섯농장 견학이 있었는데 못갔지만

그래도 모임한다고 버섯을 보내주셨답니다..

배종길(반시사랑)님 덕분에 버섯도 선물로 한보따리씩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긴 버섯..

마트에서 보던 황소고집 버섯이... 청도거였군요 ㅎㅎ

도시락 반찬으로 잘 쓰겠습니다~~

 

 

항상 부족한거 많은데도 참석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경북 1고을 회원님들과

먼길 와주시는 다른 고을 회원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뵙길 바랍니다.

 

8월 모임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느티나무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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