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1990년대 20대의 청춘과 패기로 남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 사업을 시작해 서울, 부산, 대구 지역에 매장을 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로 경기 불황을 맞으면서 급속도로 손해가 늘어나 사업을 접었다. 친척의 도움으로 다시 창업자금을 마련해 경기도 구리시에 삼겹살 매장을 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빚이 늘어갔다 . 강씨는 “많은 삼겹살 전문점들 중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게 실패원인이었다” 라고 회상했다. | |
<'강창구찹쌀진순대' 매장 내부> | |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업종을 순댓국집으로 바꾸기로 결심한 그는 한 유명 순댓국집에서 한달 동안 조리법을 배우고 2001년 순댓국집을 오픈했다. 운영초기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맛이 없다는 평가를 듣자 다시 전국의 유명한 순대 전문점들을 찾아 약 1년간 조리법을 익혔다. 독창적인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이자 고객 반응이 달라지고 단골고객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나 둘 이 곳을 들러 순댓국 맛을 보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특히 순댓국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순댓국으로 브랜드의 명성과 인지도를 쌓았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본점으로 시작해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현재 40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고, 순댓국 단일 메뉴 판매로 국내 1위 브랜드인 ‘강창구찹쌀진순대’ 창구식품의 강창구(44) 대표의 이야기이다. 대중적인 메뉴인 순댓국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영양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영업 침체 속에서 과포화된 치킨집, 까페 대신 대체상품으로 토속음식으로 창업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레드오션 업종인 치킨 전문점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브랜드만 260여 개다. 또 KB금융그룹 조사 결과 매년 7400개의 치킨집이 개업하고 기존에 있던 5000개가 파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치킨집과 카페 80%는 10년 안에 문을 닫는다. | |
| |
‘강창구찹쌀진순대’는 2010년 구리시에 설립한 물류공장을 2012년에 남양주 진순대 직영공장으로 확장이전하고 직영 도축장에서 냉장 처리하고 본사 직영 공장에서 위생처리와 함께 특수 한약재를 첨가하여 삶는 본사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로 모든 메뉴의 고기를 싸고 푸짐하게 제공함으로써 손님에겐 넉넉한 양이 주는 만족감을, 점주에겐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탕 문화가 발달한 한국 요리에서 순댓국을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기는 대표적인 탕 요리이고, 성공을 좌우하는 음식 창업의 기본 요소는 육수에 있다. 순댓국 재료들은 완전 자동화된 제조 시스템과 특별한 제조 노하우로 생산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으며, 엄선된 재료의 신선도를 항시 관리하기 때문에 진순대의 전국 가맹점에 연일 고객들이 줄을 선다. 손님에게는 맛과 영양을, 가맹점에게는 편리한 시스템 운영과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는 ‘강창구찹쌀진순대’ 에서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창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 |
홈페이지 : www.jinsoondae.com 문의전화 : 1899-6696 |
'좋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물에 빠진 휴대전화 전기밥솥이 살려요 (0) | 2014.08.07 |
---|---|
[스크랩] [J Report] 집에서는 부부, 가게 가면 남남 (0) | 2014.07.01 |
내부고발자 처우 (0) | 2014.05.14 |
[스크랩] 쌀뜨물 발효액 (0) | 2014.02.19 |
아이폰 무료폰 (0) | 201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