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요리

[스크랩] 초간편 고추장 - 요리방 않들어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참도 2013. 7. 11. 17:41

 

 

 제 방법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글이 서너군데, 총 스크랩만 수백개가 넘습니다.

그만큼 주부들이 담기 어려워, 시간걸려, 하는 것이 고추장 된장 입니다.

이 방법은 특허내려다가, 제가 미리 너무 퍼뜨려놔서 특허가 않된다 하시데요.

( 방법은 특허깜인데, 자신의 것이라두 남들이 알게 된것이 2년이 넘으면 않되구

1년 미만이라야 된답니다. 이왕 특허두 못내는데

주부님들께 널리 알려, 국산 고추장 쉽게 담으시라구요 )

 

봄이 오구 곧 여름이 오면 채소들과 고추장 엄청 드시죠?

더 많은 분들이 간편하지만 건강고추장 직접 담아드시라구

정담방에 올립니다. 요리방에 있어서 모른 다구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ㅎㅎ

 

 

 

산골도라지 귀농해서, 직접 우리 현미조청으로 고추장을 담아 먹으면서

주위분들이 너무 간단하게 고추장을 담으면서 맛있다구, 참 많이들 이 방법을 배워서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각각의 재료의 량을 그램이나 리터로 정확하게 표기를 하지않아서

그동안 현미조청을 고추장 담는다구 사시는 분들이, 제가 설명을 해놨어도

소금량이 얼만큼이냐? 물은 정확히 얼마나 잡느냐?

조청은 몇병넣느냐? 등등 전화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질문을 받으면서 정확하게 다시 올려야 겠다구 생각해 오다가

이번에는 고추가루,물,현미조청,소금등을 일일이 저울에 달아서 했습니다.

 

 

재료 : 고추가루 5근 (500그램 1근 가루기준)

메주 1키로 ( 방앗간 개량 메주임)

물 4.5리터 (1.5리터 페트병으로 3개하면 딱 맞아요)

현미조청 4병(1병 1.2키로= 총 4.8키로)

천일염소금 400-500그램(기호에 맞게 가감 가능)

 매실액 3컵 정도( 방부제역할 함)

 

 

 

1. 먼저 소금물을 팔팔 끓입니다. 간을 보면 꽤 짭짤하지만

나중에 메주가루와 고추가루가 들어가면 별루 짜지않아요.

 

 소금물이 끓을때 조청을 함께 넣구 끓여두 되구, 나중에 넣어두 됩니다.

이번엔 조청두 저울에 달았어요 ㅎㅎ(4.8키로)

 

2.소금물이 뜨거울때 현미조청을 부어주면 잘풀어 집니다.

 

 

 

3 현미조청 넣은 소금물이 다 식으면 소주한컵 (않넣어두 됨l)을 넣구

매실액 3컵을 넣어 줍니다.

 

 

4.그 다음 고추가루 메주가루를 넣어서 주걱으로 저어주면 완성임다.

번호순서대로 하시면 끝, 아주 간단하지요? ㅎㅎ

 

 

 재료를 준비해놓구 간단고추장 만드는 시간은

소금물 끓여서 식히는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약 1시간 정도면 고추장이 완성입니다.정말 초간단 고추장 담기입니다.

 

이방법으로 하면서 찹쌀은 않넣느냐? 엿질금 필요없느냐?

물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현미조청이 찹쌀풀과 엿질금 역할을  대신 다 하는겁니다.

그래서 찹쌀풀 쑤는 수고와 엿질금에 삭이는 수고를 다 줄여주는

현미조청만 있으면 되는 초간편 고추장 담기 입니다.

 

그런데 사먹는 고추장은 재료에 수입산을 많이 사용하는 것 다 아시죠?

고추장 만들기 간단하니까 국산재료로 만드세요.

 

이 방법 간단하니까 직접 담아서 가족건강 챙기세요.

고추가루를 반으로 줄이면, 현미조텅두 2병만 사용하시면 되구요.

고추가루 두근반만 담아도 4가족기준 1년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고추가루 5근 담은 량인데, 산골도라지네는  여름에 쌈장을

아주 많이 먹어도 2년은 실컷 먹구 남습니다.

 

덩어리가 보이지만, 조청때문에 서너시간 그냥 놔두면 저절로 풀어집니다.

다 되면 담근병이나 항아리에 담아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넣구 드세요.

 

 

좋은 방법이면 스크랩만 해가지 마시구, 댓글 응원 팍팍 남기세요.

댓글다셔야 고추장 더 맛나게 됩니당~~ ㅋㅋ

 

 

현미조청은 구입은 곧은터 장터 이곳으로 가세요.

http://cafe.daum.net/myrefarm/JkhT/405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산골도라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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