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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풍력 발전 ...

참도 2011. 12. 18. 12:51

중국 일본  에서 풍력 발전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세제혜택을 기반으로 풍력 발전 관련 업체 간의 경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중국 정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풍력발전 산업 성장 로드맵 2050'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50년 중국의 풍력발전량은 10억kW 규모에 도달하며 중국 전체 전력(電力) 수요의 17%를 충족시키게 될 전망이다.

특히 2020년에는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력 가격이 석탄 연소를 통해 생산한 전력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 도달,

 중국 정부가 현재 실행하고 있는 풍력발전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을 취소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산하 에너지 연구소 왕중잉(王仲穎) 부소장은 "향후 40년 간 중국의 육지,

 근해(近海), 원해(遠海) 풍력발전 산업은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2030~2050년 동안 해마다 3000만kW에 달하는

 풍력발전소가 새롭게 증설, 중국 내 새롭게 증설한 발전소의 50% 정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50년에 중국의 전력 소비량이 13만억kW.h 규모에 도달할 경우, 현재의 풍력발전기술 조건 하에서 중국의 풍력에너지 자원은

10억kW 이상의 풍력발전소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 중국에서 설치한 풍력발전 설비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는 풍력발전소 운영 규모는 각각 4146만kW와 3131만kW

규모에 달했으며, 전국 풍력발전 전력 공급량은 500억kW 규모에 도달했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은 2007년 건축기준법 개정 및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제도로 인해 실적 하락을 기록하며,

 최근 수년째 제자리걸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풍력발전 시스템의 지난해 시장규모는 신규도입(운전개시) 기준 약 738억엔(한화 약 1조1000억원)을 기록한 상태다.

그러나 2015년에 약 1290억엔(1조9000억원), 2020년에 약 3880억엔(5조7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 아울러 이 같은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매매시장 규모는 2015년에 1380억엔(2조400억원), 2020년 4140억엔(6조1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전기사업자에 의한 재생가능 에너지 전기의 조달에 관한 특별조치법'으로 내년 이후부터 고정가격 매입제도 이행,

 전력계통의 연계 제약 완화 및 철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속적인 풍력시장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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