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워 코리아 시력 피부개선

그린파워코리아, 생활 건강에 도움주는 신개념 LED 조명 출시

-LED조명으로 시력보호와 피부질환도 개선 할 수 있다-

 

LED 전문기업 그린파워코리아(대표 박수조)가 3,000lx의 LED스탠드(발명특허[10-0468257]) 개발에 이어, LED 빛의 기능을 생활건강에 접목시켜 기존 조명의 기능을 개선한 신개념의 LED 조명을 출시했다.

그린파워코리아가 이번 출시한 신개념 LED 조명(제품명 :nana LED스탠드)은 시력보호 및 피부질환 개선의 촉매 역할을 하는 푸른빛 및 적색빛의 LED빛을 동시에 구현하여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조 대표는 상품 개발의 역점을 녹색성장동력사업 일환과, 초등학생들의 시력문제, 피부개선 문제 등 실 예들을 들어, 에너지 절약과 국민 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건강검사 실시결과를 보면 시력에 이상이 있는 전국의 초중고생은 지난 1998년 27%에서 2008년 43%로 증가했다. 특히 2008년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26%, 중학생은 54%, 고교생은 61%가 시력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의 초등학생 3~4명중 1명꼴로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상급학교로 올라 갈수록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컴퓨터나 게임기 사용, 지나친 TV시청, 학습 시간증가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에 의하면 시력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 게임기 이용을 자제하고 특히 밝은 곳에서 책을 보는 학습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조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LED가 피부질환이나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도된바 있으며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LED의 다양한 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상층부를 관통하여 일반 세포를 재생시키고 콜라겐을 생성시킨다고 한다. 푸른색 빛은 박테리아를 감소시키는데 가장 적합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붉은색 빛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LED로부터 나오는 고밀도가시광선을 매일같이 몇 주 동안 쐬게 되면 피부가 젊어지고 개선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그린파워코리아의 ‘nana LED스탠드’는 LED의 이점들을 고려하여 두가지 빛을 모두 구현하는 스탠드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에너지절약 ACLS시스템(approch control lighting system)을 적용해 전기에너지를 80%까지 절약할 수 있고, 양방향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반사각도 자유롭고 전자파가 없으며, 정전시 및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저발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반영구적으로 LED수명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각국에서도 LED 조명의 성공사례들이 보도되고 있으며, LED관련 제품 개발에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정중하 이사는 “외국 수출을 위한 바이오 상담과 늘어나는 국내 수요 공급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라인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국가정책에 따라 에너지절약과 저탄소 온실가스 감축에 최우선을 다하는 LED조명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