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곧은터 낙동구비 정모후기

참도 2011. 6. 28. 15:39

 

 

 

 

 

곧은터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화된 회칙이 꼭 필요할 듯 합니다

 

 

낙동구비 사무국장 묵향(칠곡)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정모는 시작되고

 

 

아마 곧은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비가오고

바쁘실텐데 먼길까지 달려와주신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메웠네요

 

 

 

낙동구비 방장님께서  곧은터 회원들께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협조를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해단식을 통하여 방장직을 물러남에 깊은 사죄를 드린다는 말에 저도 가슴이 메어지더군요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마음마다 보이지 않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곧은터 원로인신 마파람님께 낙동구비의  징을 오기 방장님께서 돌려드리고

방장님 자리를 내어 놓으셨습니다 낙동구비 7개 고을지기님과 총무님들도 모두 자리를 내어 놓으셨어

곧은터를 위하여 백의종군하며 한알의 밀알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으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곧은터가 정상화되고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될때까지 낙동구비 집행부는 없다고 봅니다

 

 

웅장하고 깊은 낙동의 울림이 고개넘어 모두를 포용할지니 낙동방은 이처럼 모두가 넉넉한 주인이어라

문구가 씌여진 징인만큼 우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서 멀리멀리 퍼져 나가지길 기원해 봅니다

 

 

오기 방장님과 묵향(칠곡) 사무국장님 그리고 각 7고을지기님과 총무님께
낙동구비 모두의 뜻을 모아 고생 많이 하셨다고 숙연한 가운데 마음의 선물을 증정해드렸습니다

 

 

곧은터 발전과 확실한 곧은터의 민주화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시는 산돌님의 주장내용입니다.
청도님을 아직 인정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려면 최소한 조건없는 활동정지,

강퇴를 전면원상복구하여 회원들의 분노와 상처를 우선 잠재워 주세요.

그리고 카페지기 임기제에 관한 민주회칙을 만들어 곧은터를 바로잡을 자신이 있는지,

만약 실패하면 그냥 농군으로 돌아간다는 무책임한 발언 말고 회원들에게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한강방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주신 이짱구님께서도 곧은터 카페 정상화를 위해서 의견을 제시 합니다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제 2부 사회는 청계님께서 맡아서 좀 더 많은 토론을 시작하며

 

 

황매산친구님께서도 곧은터 정상화를 위해서 가야할 길에 대해서 좋은 의견도 주셨으며

 

 

앞으로 낙동구비의 짐을 짊어지신 마파람님께서 곧은터 정상화를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 토론 중입니다

 

 

곧은터 운영자이신 청도님께서 참석 하셔서 곧은터 정상화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회원들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정지 되었던 회원들을 무조건 원상회복 시켜달라는 의견에

일부 회원들에 대해서는 정지를 풀어 줄 수 없다는 의견만 되풀이 되고 결론은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청도님은 비익조님과의 개인적 관계 등에 그쳤고 낙동구비 회원들의 이해를 구하기엔 포용력이 떨어졌다는 평가속에,

 돌아가면서 잘 생각해보라는 주문을 받가도 하였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상옥프로폴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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