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등

배려 김경수비서

참도 2010. 5. 23. 07:58

참모들에게 봄바람 같으셨다는...

아이와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는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물려주자 하셨던...

그리고, 그 몫은 오롯이 깨어있는 시민의 몫이라 하셨던...



1년이 지난 지금

사람냄새 나는 그분이 그립습니다.





경기도민인 저는

이번 투표를 통해 깨어 있는 시민이고자 합니다.



16, 17대 국회의원과

참여정부의 장관을 지낸

그는

대선 패배 후

한나라당의 아성인 고향 대구로 내려가

18대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대구에서 30% 이상의 득표를 거두었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고,

수성구민은 주호영 의원(현 특임장관)을

선택했습니다.



(대구가 건설사들의 무덤이라고 까지 하니

대구지역 경제가 그리 나아진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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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기도 할텐데

패배 후에도 낙선인사를 하는 그를 보며

저 개인적으로 대구 수성구민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보기#



그 후 경북대에서 강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