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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책연구원장 사태

6일 한덕수 발언 비판.."생각 다른 의견에 귀를 닫겠다면 남아있을 이유 없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6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홍 원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통해 배포한 '총리님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이라는 입장문에서 "생각이 다른 의견에 귀를 닫겠다면 KDI 원장으로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자진 사퇴 이유를 밝혔다. 이는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가 홍 원장을 두고 "우리랑 달라 같이 갈 수 없다,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한 홍 원장의 입장으로 풀이된다. 홍 원장은 다만 입장문에서 한 총리를 비판했다. 그는 "KDI와 같은 국책연구기관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연구에만 몰두하고 정권의 나..

정치 2022.07.06

야구 영구결번

■ 박용택의 33번…40년 KBO리그 16번째 영구결번된다 2002년 프로야구 데뷔 이후 2020년까지 LG에서만 19시즌. 총 2,2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에 2,504안타를 기록한 '원클럽맨' 박용택이 다음 달 3일 은퇴식을 갖는다. 은퇴식과 함께 또 중요한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 바로 그의 등 번호 33번의 영구결번식이다. 박용택은 LG 선수들 가운데 3번째, 한국 프로야구 16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박용택을 포함해 단 16명 만이 자신의 등 번호를 역사에 남기게 된다. ■ 영구결번 1호는 OB 김영신 54번…15호는 한화 김태균 52번 KBO리그 영구결번 1호는 OB 김영신의 54번이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을 비관해 생을 마감했는데, 구단에서 관..

스포츠 2022.06.30

심수관 후손 424년 선영참배

일본 끌려간 도예 명장의 후손…424년만에 선조 묘 참배 송고시간2022-06-30 14:09 윤태현 기자기자 페이지 15대 심수관 내달 김포서 고유제…대통령 취임식서 선조 존재 파악 윤석열 대통령과 제15대 심수관 [청송심씨 일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라도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끌려간 심당길(沈當吉)의 후손이 424년 만에 한국에 있는 선조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다. 30일 청송심씨 일가에 따르면 일본에 있는 심씨 일가 후손 심수관(59·본명 오사코 가즈데루 [大迫一輝])씨는 내달 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과 대곶면에 있는 선조들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 그는 일본 도자기 명가 '심수관(沈壽官)가'의 제15대 심수관이다. 심..

역사 관련 2022.06.30

서해 월북 공무원 사건

여권이 ‘서해 공무원 월북 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망신 주기’로 규정하고 정면 대응에 나섰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2020년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유족과 국회에서 만났다. 전날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서해 공무원 사건 태스크포스(TF) 발족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정면 돌파에 나선 모양새다. 이날 유족 측이 “7월 13일까지 국회에서 사건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가 의결되지 않으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 고발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하자, 민주당은 자료 공개 협조 의사를 밝혔다. 우 위원장은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에 큰 장애가 되..

정치 2022.06.27

정동칼럼 송기호

정동칼럼 대통령은 빵 사러 갔고, 일본은 움직였다 입력 : 2022.06.22 03:00 수정 : 2022.06.22 03:02 송기호 변호사 ‘첫 백일’이 중요하다. 대통령 취임 후 백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국민통합을 이룬 본보기로 미국에서는 루스벨트를 꼽는다. 그가 1933년 취임하였을 때, 미국 성인의 25%는 실업자였다. 은행조차 망해 문을 닫았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시간을 놓치지 않았다. 리더십이 아직 신선하고 새로울 때를 잘 이용했다. 선거 승리를 쟁취한 권위가 최고조에 달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첫 백일에 약 20개의 ‘뉴딜’ 법률안 입법을 밀어붙였다. 아직도 살아 있는 농가신용법과 긴급은행법, 국가산업부흥법 등이 탄생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지금 행동하자’고 호..

정치 2022.06.24

한화 현대 탠덤 태양전지 개발

한화·현대重 태양광 투톱 기술 경쟁 탠덤 태양전지 시제품 이미지 사진 재생에너지 광풍으로 새 기회를 잡은 국내 태양광 업계가 ‘중국산’ 공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압도적인 ‘규모의경제’를 내세우는 중국에 맞서 차세대 소재로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태양광 모듈 연구개발(R&D)이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되는 곳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에너지솔루션 정도다. 양사는 향후 태양광 산업의 패권이 ‘소재 경쟁력’에 달렸다는 데 공감하며 물밑에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태양광 게임체인저 탠덤 전지 기존 ‘실리콘 전지’의 한계를 극복한 ‘탠덤 태양전지’가 태양광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두 개의 태양전지를 하나로 결합한 형태의 ‘탠..

김충희

김충희님의 댓글3000 이 이용자 댓글 활동 숨기기 김충희5분전 북의 포악한 젊은 돼지 쫄따구 문재앙 ㅋㅋㅋㅋ 쓰레기 정부 청소작업 "대통령 바뀌었다고 수사결과 뒤집나"..해경에 쏟아지는 항의전화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댓글 비추천하기1 김충희45분전 북의 포악한 젊은 돼지 쫄따구 문재앙 ㅋㅋㅋㅋ 쓰레기 해경, '서해서 공무원 총격 살해' 북한군 수사 중단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댓글 비추천하기1 김충희1시간전 저 판사는 분명히 더불어 내로남불 멍청한 성폭력당의 일원이다. 쓰레기 판사 '미성년자 동생 수년간 성폭행 혐의' 친오빠, 1심서 무죄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0 김충희6시간전 더불어 내로남불 멍청한 성폭력당 것들은 하나같이 다 쓰레기. '곤두박질' 民 지지세..50대 등 돌리고 40..

악성 댓글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