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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동아]한국의 방외지사 7 - 지리산 터줏대감 김을생

[한국의 方外之士 ⑦] 지리산 터줏대감 김을생 “바람과 빛과 대화하며 함께 흘러가지요” 금호(錦湖) 김을생 선생은 ‘지리산 터줏대감’이다. 70 평생 지리산에서 살아온 그는 스님들의 발우를 만들어 팔며 지리산을 오가는 고승, 기인, 달사들과 교분을 나누었다. 요즘은 가만히 앉아 청산과 냇물에..

유명인물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