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429

남해 고사리 밭

겨우 고사리가 이런 장관을..30년 일군 여의도 크기 고사리밭 손민호 입력 2021. 07. 08. 05:00 수정 2021. 07. 08. 07:37 댓글 397개 ━ 다자우길④ 남해바래길 고사리밭길 이른 아침 드론으로 촬영한 남해 고사리밭. 해안 구릉을 따라 거대한 고사리밭이 펼쳐진다. 손민호 기자 천혜의 자연이란 표현이 있다. 천혜(天惠)가 하늘의 은혜이니, 하늘이 베푼 은혜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란 뜻이다. 척박한 자연을 무릅쓰고 인간이 빚은 절경도 있다. 대관령 고원의 배추밭, 남도 산자락의 차밭 같은 풍경이다. 인간의 절경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나, 인간이 만든 풍경 앞에선 자주 가슴이 먹먹해진다. 저 그림 같은 절경이 실은 고단한 삶의 풍경이란 걸 알고 있어서다. 기암괴석 즐비한 천혜의 자연 ..

윤여정 아카데미 조연상 순금 다이아 스웨그백

상금 없어도 순금·다이아 있다..윤여정 받을 '스웨그백' 정체 이지영 입력 2021. 04. 27. 09:01 수정 2021. 04. 27. 10:33 댓글 50개 25일(현지시간)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2억여원 가치의 축하 물품을 받는다. 윤여정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의 여우조연상 수상은 아시아 배우로는 두 번째다. 이번 수상으로 윤여정이 공식적으로 받은 것은 제작비용이 48만원 정도인 오스카 트로피뿐이다. 상금은 없다. 하지만 윤여정은 감독상, 남우 주조연상, 여우 주조연..

취미/연예 2021.04.27

억만장자 성폭행

'괴물이 된 억만장자'의 피해자, 아들 앞에서 성폭행 증언 윤창수 입력 2021. 04. 01. 00:11 댓글 190개 기사 도구 모음 . 사망한 제프리 엡스타인의 새로운 피해자 주장 문제의 2000년 2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사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머라라고 클럽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부터)와 당시 여자친구 멜라니아 크나우스, 지난해 교도소에서 극단을 선택한 제프리 엡스타인, 그의 당시 여자친구 길레인 맥스웰이 어울려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폭스 뉴스는 지난 2일 맥스웰의 체포 소식 뒷얘기를 전하며 여러 차례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만 싹 지웠다가 다음날 기술적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했다.AFP 자료사진 금융인 제프리 엡스타인의 피해자가 자신의 아들이 보는 앞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만약 사..

취미/연예 2021.04.01

엘리자 베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파격적인 토플리스(상의 탈의) 화보를 선보였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눈밭을 배경으로 상의를 벗은 채, 작은 화이트 비키니 하의만 입은 모습이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털 코트로 가슴만 겨우 가린 아찔한 룩을 선보였다. 1965년생인 엘리자베스 헐리는 55세(한국나이 57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파격적인 사진을 올리며 "내가 어떻게 저항할 수 있겠어?"(How could I resist?)라는 글을 덧붙였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18..

취미/연예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