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투입 거부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수색작업 현장에 민간의 다이빙벨 사용을 거부했던 정부 당국이 사고현장 투입용 다이빙벨을 한 대학에서 빌린 것이 확인되면서 '뒷북 대처' 논란을 빚고 있다. 다이빙벨은 잠수용 엘리베이터로 잠수부들이 다이빙벨 안에서 머물며 수중 깊은 곳에.. 세월호 윤일병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