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교통사고 사망률은 일반 교통사고의 14배에 달하는 만큼 굉장히 위험하다.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은 68.4건당 1명인 반면,
과속 교통사고 사망률은 4.9건당 1명이다.
기존에는 60km/h 초과 운전시 범칙금 12만 원이 최대 처벌 기준이었다.
하지만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규정속도보다 100km/h가 넘는 초과속 운전을 하다가
3회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도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 관계자는 “초과속 운전은 도로위의 흉기와 같다.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 조현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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