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갈짓자 행로

 

 

 

 

휴맨 내일 가는 곳은 양평 양동면 금왕리

모례는 영주 장수면 장수로입니다

영주는 지난달 하망동에 이어 2달 연속입니다

 

 

 

 

 

3d 도면 작업하는 분이랑 저녁 식사 대접하는 식당에서

이가리씨 조아하는 여인네

그런데 이가리 후속 사진보내라기에 별 생각없이 볼륨 넘치는

사진 보냈다가 그만 치한으로 찍혀서 요샌 날 치다도 안 본답니다

머 이상 성향가 아니지만 지나치게 격의 생각지 않다가 요새 냉소만 받습니다만

머 개안습니다

나는 늘 노트에 낙서하느라고 사실 곁눈질할 틈이 없답니다

그런데 터질 듯한 백바지 차림으로 뒤태 과시하는데 난 초연한 척 하지요

이 여인 늘 궁금해하는 이가리에게 이 사진 당연 전송했지요

친구를 위해서 별 이상한 인간 다 되버렸시요

 

 

 

구미 진평동에서 한우 국밥집하시다가 이곳으로

우연히 만났지요

그런데 이분

토요일까지 국밥집하면서 일요일에는 쉬지않고 도개온천에서 미용실 운영합니다

패가망신 시키고도 그래도 잠 잘 것 다 자고도 더 자는 여인도 있는 세상에서 절로 존경심 우러나지요

 

사장님 머리 어떠세요?

한 이십년 젊었졌다하네요

머리하고 나서 여고생한테서도 문자와요~

 

 

 

정갈한 상차림

국밥이 없다면서 손님 내보련만 국밥 다 없어졌으니 대신 국수 드리께요

성공하는 사람은 의욕 넘치지요

 

사모요

좀 큰데로 올겨요

며칠 전 친구 찾아와서 뒤에있는 원두막에서 7만2천원

그제는 완주서 오신 손님 일행 분들 점심 대접한다고 사랑촌에서 9만3천원

저녁에는 감방 갖다 온 집안 동생넘 밥사준다고 장어집에서 그리고 고래등 횟집에서 한 15만원

그제는 2년여 사후관리로 엄청 고생한 남반장이랑 울 공장 친구 대접한다고 민들례 식당서 13만원 맻처넌

방금 도면 작업하던 사람이랑 민들례서 4만2처넌

그렁게요

큰 데로 옮기세요

쫌 팔아 드리께요

 

 

식사 중에 신문 보기

모든 질환을 각기 따로 판단하는 잘못된 의학 기조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병은 계속해서 찾아 들지요

그래서 성인병 생활 습관병이라고도 하는 현대병을 두고 대략적으로 음식에서 기인한다하여 食原病이라고 하지요

 

 

 

기준성씨와 모리타니 박사?

공해식은 피를 산성화, 오염시키고 혈액으로 영양을 공급받는 오장육부는 필연적으로 병 들 수 밖에 없다~

유력했던 차기 대통령 당선자였던 메커번이 세계 석학들로부터 현대병의 원인을 2년여 연구한 결과를 미의회에서 보고할 때 메커번이 울면서 보고했다하여 화제가 된 현대병의 원인들

 

정제한 곡류로 인한 현대병의 원인을 보고했지만 우린 여전히 흰 밀가루 흰 쌀밥들 거리낌없이 ~

정제된 탄수화물을 대사시키는 영양소가 쌀겨로 사라짐으로써 혈액이 산독화되면서 고혈압에서 당요가 시작된다지만 대부분 마이동풍입니다

비타민 C가 그나마 정제 탄수화물을 연소시킨다지만 그에 대한 지엽적 부정 견해들도 엄청나지요

인간은 만물의 영장 맞습니다

 

 

 

생식하는 아들에 대한 복잡한 심경이 사실입니다만 채식한 덕택으로 9번째 금메달을 땄다하는

칼 루이스로부터 위안받습니다

 

 

 

18개월여 개발 중인 휴맨 대중형입니다

 

 

 

 

 

레이프 가렛으로 연상되는 바이얼리스트 데이빗 가렛의 공연을 보러 부산까지 간 아들애가 가까운 대구가 공연장이건만 내켜하지 않는데 늙은 예술가보다는 젊은 연주자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좋은 모양입니다

 

 

 

휴맨 18개개월여 장고를 거듭하는 13번째 시제품 레이져 가공 중입니다

 

 

 

생식,채식하는 아들애는 례슨 선생님이 최고로 인정하는 노력형입니다

파프리카 과일 등등이 식사랍니다

 

 

 

소각로

1개월여 고된 스케지 끝에 가공 작업 단계입니다

 

관리를 위한 그리고 바리에이션을 염두에 둔

머시라 팔다리가 붙었다 떨어졌다하는 희안한 영화에 등장하는 그런 형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1천수백도 고온연소로 다이옥신까지 열분해되는 소각로입니다

 

 

 

13번째?

휴맨 송풍입니다

SIDE WAY 연소 방식

세상에 없는 휴맨 방식입니다

 

 

 

완주 상관면에 설치된 휴맨 중형

이중 연도에 소요되는 견적입니다

 

 

 

 

 

수십개 휴맨 모델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송풍에서 포기하는 연소 감시창

분진 역류를 방지하는 묘안을 두어달째 씨름 중입니다

 

 

 

 

그제 올해들어 처음 참석한 모임에서

영천에서 약재상하시는 이분

머루 포도즙 갖고 오셨지요

박스 당 3만원에 팔 던 거 2만원에 떨이하신다고

 

개똥쑥 비하인드 다시 유도했지요

워싱턴 대학에서 항암효과가 1천2백배로 보고되었는데

대구 대학병원에 가먼 암환자들 2~3백명씩 입원해있는데

이 암환자들이 항암 주사 오륙백마넌짜리 한 열대 ~

그래서 한 오륙천 소비해야는데~~~

갑자기 개똥쑥으로해서~

 

미국이야 어찌됐던 울 나라서는 아적 인정 아니됐다

제도권 의사들 동원도하고 이렇게 **회사들에서 방송 장악해서 떠들고

간에 치명적입네 머네하고

그후

지금은 개똥쑥 쳐다도 안 보는데

약효가 있다는 약초들 방송 얻어 맞으면 키로당 2만원짜리가 5백원에 팔리게 됩니다

나도 개똥쑥 한 일억 준비했다가 개피 보고 있슴다

 

이날 모임에서 시보야 시민농장님으로부터 장뇌삼도 얻어 먹고

열정 넘치는 약초꾼 형임으로부터 제도권 약제사와 닥터들 간의 역학관계도 재밌게 들었지요

머 세상 다 그렇고 그렇답니다

 

내일은 여주에 있는 모 찜질방 견적 드린 다음 평택으로 고 다음은 강남 삼성병원

그리고 파주

모래는 서울로 갑니다ㅇ

비즈니스로요

 

대구 수성구 신매동 271번지 까투리 호프로 오시면 통닭 1마리에 호프 드립니다요

휴맨 구입하신 분 운영하시는 호프집이기에 좀 팔아 드리고자하오니 오실 분 글 남기세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휴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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