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 서울대 교수의 특이 이력이 눈길을 끈다.
조국 교수는 82년 3월, 만 16세의 나이로 서울대에 최연소 입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조국 교수는 92년 3월, 만 26세 때 최연소 울산대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93년 조국 교수는 백태웅과 박노해 시인이 이끈 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도운 혐의로 투옥되기도 했다.
조국 교수와 대학교 동기인 새정치연합 은수미 의원이 당시 같이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재판 당시엔 천정배 변호사가 조국 교수의 변호팀을 이끌었고
, 조국 교수의 제1심 재판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