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구명정이 도착해 선장과 승무원을 구한 시각으로부터
무려 40분 후인 10시 11분까지 학생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침몰하는 그 순간에도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안내방송
그래놓고 선내에 아이들이 있음에도 선장과 승무원을 데려간 선장과
해경 개세끼들
이게 학살이 아니고 대체 뭐란 말인가?
동영상을 보시면 아이들은 모두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비통해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는
충분히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죽여야 했다는
자책감입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발악을 하는 정부와 방송언론
생존은 바라지도 않으니 시신이라도 하루빨리 수습해달라는 데도
남의 일인양 뒷짐지는 이 젖같은 새끼들이 주무르는 이 사회에서 느끼는
한없는 무력감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니까...
추천과 댓글후 시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zPbnODd1Wjc
뉴스타파가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은 일부 화면 모자이크와 목소리 변조 외에는 편집을 하지 않은 전체 영상임을 밝힌다. 아울러 화면에 나오는 학생들의 부모로부터도 방송 공개에 대한 동의를 박 군의 아버지를 통해 받았음을 밝힌다.
http://www.youtube.com/watch?v=XaphP_oAHIo
아이들은 끝까지 현상황의 심각성을 모른다...
그 이유는....
어른들을 믿었고
대한민국을 믿어서
현 위치에서 움직이지 말란말만 철썩 같이 믿고 있었나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제 상황인가?
정부를 믿을수 없고
정부부처를 믿을수 없고
방송과 언론을 믿을수 없다...
믿지못하는 국민이 잘못인가?
못믿게 만드는 놈들이 잘못인가...
국민들은 각자 판단해보자.....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고향의 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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