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건강

일일 일식 신부전증 극복 이태근

참도 2013. 11. 21. 12:00

<54회>
이태근 (63세, 男, 30년간 1일 1식 실천)  
 
 

“단순한 밥상”

30년 째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는 이태근씨. 고등학생 때 신장염 진단을 받았지만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던 그. 그런데 30세가 되던 해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 간 그는 말기 신부전증 판정을 받았다. 결국 그는 신장이식을 받고 위기를 넘겼지만 이식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겨 평생 독한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그 때부터 건강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300여 권의 책을 읽고 알게 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운동을 하고 1일 1식으로 식습관을 바꿨더니 몸에 서서히 변화가 찾아왔고, 그는 생명과도 같은 면역억제제를 줄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33세부터 5년에 걸쳐 약을 완전히 끊고 63세가 된 지금까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이태근씨. 1일 1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그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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