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약초

[스크랩] 황토구들 솔잎 땀 체험기

참도 2012. 11. 27. 17:55

황토구들 솔잎 땀 체험기


 

 


황토는

생육광선인 6~14Km의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며,

이러한 흡수광인 원선은 불포화 지방산,과산화 지방산,과산화지질, 오염된 물 등의 중합된 결합 고리에 화학적으로 물리적으로 작용하여 이중 또는 삼중결합등을 분리시켜,

인체의 생리활성을 증대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아니라 신체내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해줍니다.(퍼온글)


 

먼저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하게 됨을 몸에좋은 산야초 카페에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황토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을 할 수 있는 가를 생각을 하고

우선은 천연 염색으로 스카프와 옷 소품을  만들어서 사용하며 기쁨을 느끼던 중에

청산에님에 글을 보고 솔잎땀 체험을 신청 하였으나 솔잎 채취가 어려워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청산에님 께서 배려하여 주심으로 좋은 체험을 하게 되었네요


설치 해주신 첫날은 늦은 시간 귀가로 솔잎은 하지 못하고

온도를 41도로 올려놓은 황토 구들에 누웠더니 온 몸이 이완 되면서 편안한

잠 속으로 들어가 아침까지 세상 모르고 잘 잤어요^^


수면 시간은 다섯시간 정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피부가 촉촉하고 상쾌 명쾌한 기분^^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둘째 날 어제 밤은

황토구들 위에 솔잎을 펴고 소금을 뿌리고 분무기에 소금물을 타서

솔잎에 뿌려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누웠는데 솔잎을 잘 편다고 했지만

좀 편하지 않았고 그러나 따끈한  열기와 솔잎에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몸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며 깜빡 잠이 들었다가

눈을 뜨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랍니다

땀이 많이 난 사실도 놀라웠고

아침에 일어나서 사워를 할 때 평소 보다 더 피부가 부드럽고

머리가 맑고 그 상쾌함^^


날아갈 것만 같은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유쾌하게 잘 지냈습니다

잠 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참 그러고 보니 어제와 오늘 이렇게 늦은 시간인데도 피곤함을 전혀 느끼지 않았네요

어제밤 솔잎땀의 효과 인가봐요 정말 신기합니다^^

 

황토구들의 따끈함이 그리워 침대를 뒤로 하고

황토구들 속으로 들어 갑니다^^

내일 아침의 새로움을 기대하며.........^^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연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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