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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성근과 장창호 님 비교

참도 2012. 11. 27. 15:56

            총 9 명의 귀촌선배 강사중 [귀농과 마을공동체]라는 주제가 끌려 처음부터

         ..졸면서.. 끝까지 들은게      장창호님의 강의 하나뿐이고 .

         .정성근님의 강의는 그냥 무슨 이야기를 하나 .....

 

 

            노동운동을 하시다 국보법위반으로 독방생활 7년후에..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로 귀농하신 장창호님 

 

 

             학력은 중졸이라 하시나 ..눈빛과 열정에서 어느 박사 못지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맺음말 : 당부 3가지   1. 내 스스로에게 솔직함이 필요하다. 

                                            2. 내 마음을 먼저 비우고 상대의견을 경청하자 

                                            3. 가정에서부터 세상에 찌든 자기치유과정이 필요하다.

 

             대체로 공감이 가고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반면에 정성근님은 자세부터 아주 인상적이네요! ㅋ

 

 

             오랜만에 보는 짝다리..

 

 

             자세를 바로 하시나 했더니..

 

 

             다리를 바꿔서..  굴욕?  제가 *농사모에 접근제한 당한 이유를 굳이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다시 짝다리..

 

 

             *농사모 회원들이 후원 오셨는지 자리가 다른 강의와 달리 거의 찾더이다.

 

             장창호님의 의견에 따른다면 정성근님이 강의하시면서 어떤 자세를 취하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배웠으니

 

             짝다리에 대한 저의 편견도 고쳐야 하겠지요?

 

             다만 제가 3분 이상 머물 이유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흔히 하는 천편일률적인 이야기만 들려오기에..

 

             그저 실물만 보고 사진만 찍으러 갔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가치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로서는....

 

출처 : 장창호 손으로 고친다
글쓴이 : 참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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