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카페지기를 그만 두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참도 2011. 6. 6. 21:23

저 촌놈은 카페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카페에 수 많은 글들이 카페의 성격과 법리논쟁등 온갖 헝크러진 마음들이 상대의 조그마한 실수를

핑게삼아 인격의 모함 및 개인의 감정으로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내 몰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한 말씀 드리자면 카페의 성격과 카페지기의 권한과 의무, 그리고 책임의 한계를 먼저 숙지하시고

카페지기를 내어 놓으라 마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먼저 카페의 모든 책임은 카페지기에게 있으며 운영자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페의 책임은 카페지기의 아이디를 도용을 해서 운영자 어느누가 글을 올렸든

카페지기의 위임사항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으며 그 책임 또한 카페지지기에게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다음의 카페규정을 이해 하시고 카페지기의 책임을 묻고 그만두라 마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불행히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다음 카페의 규정은 회원들이 카페지기를 징계 할 수 있는 규정이 없습니다.

 

극한 말로 한다면 곧은터 카페의 정관을 만들어 카페지기와 운영자 등 카페규정을 만들어 있다고 하여도

그건 곧은터 자체의 카페의 규정이지 다음카페의 규정으로는 인정하여 주지 않는다는 것이 맹점입니다.

 

이것으로 어떤 회원은 법률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데 어리석은 생각이며 회원은 어떤방식이든

카페지기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자격을 다음카페에서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간단히 말씀드리면 카페회원이 모여서 총회를 열어 카페지기를 징계를 하여도 카페지기에게

아무런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징계의 권원을 다음카페의 규정에 두지 않았으며 오직 카페는 카페지기의

관리와 책임하에 있으며 카페지기의 마음에 있다는 것이며 여기에 민주적 절차라든지 이런것은 인정을 하여주지

않는 것이 카페지기의 권한입니다.

 

그런데 카페지기를 그만두라,명예직으로 물러나라,법적책임을 묻겠다,등 인신공격이 즐비한 현실에 그 분이 이런 불명예를 안고 사후 명예의 오점을 남길 수 있는 일들이 카페에 일어나는데 그만둘 카페지지가 있겠습니까?

 

다음 카페 규정은 회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오직 모든 권한과 책임을 카페지기에게 부여하였습니다.

촌놈이 보기에 카페지기가 회원을 상대로 어떤 공금이 있어 횡령한 것도 아니고 카페지기의 건강의 문제로

카페지기가 임명한 운영자에 의해 강퇴등 악성 뎃글이 발생하고 시끄러워 진 것 같은데 이것 또한 다음카페의 규정은

운영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며 오직 카페지기의 책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운영자에게 잘못이 있다면 카페지지가 운영자를 자르면 그만인 것이며 운영자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그 운영자가 행한 모든 일들은 카페지기의 위임으로 보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곧은터 카페가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정성으로 발전하여 왔지만 카페지기의 잘못된 판단으로

회원전체를 잘라 버려도 도의적 책임을 떠나 어떤 법적책임을 카페지기에게 행할 수 있는 권한과 의무를 회원에게

부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문제는 다음의 회사에 건의하여 다음의 규정을 권한과 의무를 카페지기에게만 주지말고 회원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에게도 권한과 의무를 달라고 하여야 할 문제인데

불특정 다수의 카페회원에게 그런 것을 인정한다면 더 큰 혼란도 야기할 수 있으니 회사를 운영하는 다음측으로선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니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도 누구도 막지 않은것이 카페의 성격이며 가는 사람에게 또한 책임을 묻지도 않은것이 카페의 성격입니다.

 

그러니 잠시 왔다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카페의 발전과 회원의 융화와 정을 나누는 모든 일들은 오직 카페지기의 역량에 있는 것이 현실인점에

내일 당장 곧은터 카페가 없어져도 카페지기에게 법적책임을 지울 수 있는 권원이 카페회원에게는 없다는 것이

앞으로 해결해야할 다음의 카페회원으로서 생각을 하셔야 할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헝크러진 곧은터 회원님들의 융화와 발전을 위해서 운영진들은 어떤분이 수석운영진이신지 몰라도

회의를 하셔 함께 카페지기를 만나 카페를 위한 좋은 결과를 도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운영진 또한 카페의 아무권한이 없으며 오직 카페지기의 위임사항만 하는 것으로 카페지기가 잘라 버리면

그만이며 운영진이 나선다고 하여도 카페지지가 들어주지 않으면 이 것 또한 방법이 없는 것인 점에 비추어 볼때

카페의 발전과 카페지기의 명예도 지켜주며 회원의 뜻하는 바 발전에 기여하여 주실것을 말단 회원으로서 부탁 드려봅니다.

 

부디 곧은터 회원들이 마음과 정을 담고 아름다운 정담을 나 눌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건강한 카페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번 양보하고 배려하며 지친 삶에 잠시라도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카페가 되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날 촌놈이...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천지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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