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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

참도 2011. 4. 26. 14:22

은밀한 '룸카페' 신개념 놀이공간이 탈선 장소로? '충격'

한국경제 | 입력 2011.04.26 13:43

 


[민경자 기자] 밀폐된 공간에서 인터넷이나 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룸카페'가 변질되면서 10대들의 탈선 장소로 변하고 있다.

룸카페는 손님의 연령이나 시간에 제한 없이 1인당 2시간으로 책정된 이용료만 내면 정해진 방에서 놀 수 있는 곳이다. 게임전용, 노래전용, 영화나 TV,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잇으며 음료과 다과가 준비돼 있어 친구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룸카페는 좌식형태로 보안형식으로 미닫이 문이나 커튼으로 방을 가려놔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 지 확인 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비밀 스러운 공간'이 제공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들이 모델등과 비교해 보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이곳에서 음란행위가 빈번히 일어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해주려고 만든 것이 탈선의 장소로 몰락해 버린 '룸카페'. 그러나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있어 경찰의 단속이 힘든 상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을 적발한다하더라로 특별히 처벌할 만한 규제 장치가 없다는게 경찰의 입장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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