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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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 2011. 3. 19. 14:19

[fn 이사람] 가수에서 부동산 전문가 변신 한승훈 토지컨설턴트
[2007.11.21 19:45]

“부동산과 예술은 거리가 상당히 멀죠. 하지만 새로운 영역은 도전하라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경기 일산시 백석동에서 ‘플러스맨’이라는 토지전문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한승훈씨(40). 한씨는 가수에서 방송인 생활을 거쳐 이제 당당한 부동산 컨설턴트로 입지를 굳혔다. 소아마비 2급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땅을 헤짚고 다니는 토지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 ‘아마빌레’라는 LP음반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한씨는 2집 음반을 낸 뒤 방송계에 입문했다. KBS 외주 프로덕션에서 경제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1990년대 후반 재테크의 최대 화두는 부동산이었고 한씨는 전문가가 되어볼 요량으로 2년에 걸쳐 공부한 끝에 200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련은 그 후 찾아왔다. ‘취업불패’라는 공인중개사였지만 한씨에게는 소아마비 장애인이라는 딱지가 늘 붙어다녔다. 취업의 꿈은 물건너가고 어렵게 부동산중개업소를 차려 겨우 생계를 유지했다.

3년간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씨는 토지중개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토지는 부동산 업종 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분야다. 똑같은 땅이라도 사소한 변수에 따라 값어치가 두드러지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중의 땅’을 잘못 사들였을 때도 권리관계가 복잡해진다. 내로라 하는 토지 전문가들 중에 나이 지긋한 사람이 많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욱이 거동이 불편한 한씨에게 토지 중개업은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이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부동산업자 중에서도 풋내기였던 한씨는 인맥을 동원하기로 마음먹었다. 수소문 끝에 70대의 토지 ‘고수’를 만나 스승으로 모셨다. 토지 고수와 함께 다니며 1년간 ‘운짱’ 역할을 한 끝에 가까스로 ‘좋은 신부감(땅)’을 알아보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한씨는 3년간 토지중개를 해오면서 이제 어엿한 중견 고수가 됐다. 경기 파주와 충남 당진 등 서해안 토지를 아우르는 동시에 고향인 제주지역의 땅은 손바닥을 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 ‘플러스맨’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운영하는 토지 정보공유 카페는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선정한 최고 동호회로 꼽히기도 했다.

한씨는 올 겨울엔 그동안 쌓은 토지분야 재테크 노하우를 책으로 펴낸다. 소아마비 가수였던 그는 이 책에 대한민국 땅을 누비며 차곡차곡 쌓아온 정보들을 모두 실을 계획이다.

한씨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데 의지만 있다면 장애는 문제되지 않는다”면서 “올 겨울 땅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아직 땅에 어두운 ‘재테크 장애인’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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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동산투자 동호회] 정보공유 공동투자 재미 쏠쏠

ⓒ 매일경제 & mk.co.kr

"공동투자의 이득이 부동산만큼 큰 곳도 드물죠." 한 번 사면 적어도 수년간 묶이게 되는 부동산 투자.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공동으로 투자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토지와 플러스맨`이라는 부동산 투자 동호회 회원들은 부동산에 같이 투자하면 장점이 많다고 말한다. 먼저 여러 명이 투자하다 보니 덩어리가 큰 부동산 투자를 약간의 여윳돈으로도 할 수 있다. 그만큼 위험도 분산된다.

수익률도 좋다. 공동투자가 대여섯 개 진행 중인데 수익률은 1-2년이 넘었을 때 모두 갑절은 된다고 귀띔했다. 일례로 동호회 회원 16명이 작년 8월께 공동으로 투자한 임야는  8개월이 지난 현재 두배가 족히 넘는다고 한다. 전원주택 용지로 개발 후에는 주변 시세를 고려해볼 때 7배가 훌쩍 넘을 거란 예상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 성공의 조건은 뭘까. 한승훈 동호회 대표는 "부동산 투자에도 철학이 있어야 한다"면서 "투자의 `목적`과 `기준`이 굳건하다면 어디서건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부동산 붐이 일어나는 지역에 땅을 보러 가서 간판을 새로 내건 부동산중개소에 무턱대고 들어가는 건 목적과 기준이 없는 투자의 전형이라는 것.

먼저 자신이 무슨 이유로 부동산을 사는지, 어떤 입지의 땅을 어느 정도 금액으로 얼마나 소유하고 있을지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그리고 투자하려는 지역에서 오래 거주한 전문가에게 부동산 정보를 얻어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중개업자를 만나야 한다. 이 과정에서 동호회 회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답사 등을 통해 철저한 기준을 같이 마련해 이를 지켰던 것이 성공 요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부동산 공동 투자는 투자자들이 서로 믿어야 한다는 전제와 아무 때나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도 투자동호회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 동호회는 온라인에서 시작되지만 지역적으로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어 자연스럽게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부득이 자기 지분을 매각해야 할 때도 동호회 내에서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박희남 회원(45ㆍ농업)은 "정기적으로 회원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중요한 투자 정보가 된다"면서 "사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저 사람과는 함께 투자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필명을 `루비`로 밝힌 한 회원은 "함께 세미나도 하고 여윳돈도 있었지만 실제 공동투자를 하는 데는 2년이 걸렸어요. 신뢰가 쌓이는 시간이 필요했어요"라고 털어놓았다.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법률적인 장치다. 나중에 팔 때 소유권 관련 분쟁이 생기지 않게 부동산에 지분 공유 등기나 가처분ㆍ저당권 등기를 해두는 것은 물론 처분 기간이나 금액 등을 명시한 공동투자약정서를 상호 교환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들려 주는 실전투자 팁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처분시 2억~3억원 정도 가격이 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환금성이 낮은 부동산 투자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2억~3억원대 토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는 이유다.

[전범주 기자 / 사진 =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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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땅 투자시 발품 팔아야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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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자영업자 김모씨(50)는 추석기간 동안 고향인 전남 장성에 내려갔더니 인근에 군부대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했다. 평소 땅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김씨는 성묘를 마치고 남는 추석 연휴동안에 매입가치가 높은 토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김씨는 인근의 미분양 아파트도 둘러본 뒤 투자 여부를 따져볼 예정이다.

김씨처럼 추석연휴 기간동안 고향 땅 주변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전문가들은 발품을 팔아서 고향사람들에게 정보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동산컨설팅업체 ‘토지와 플러스맨’의 한승훈 대표는 “바람직한 부동산 투자자의 제 1원칙은 발품을 파는 것”이라며 “고향땅 주변의 터줏대감인 마을이장을 비롯하여, 부녀회장, 청년회장,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찾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수도권과 서해안 충청 이남지방으로는 산업용 토지 투자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좋으며, 동해안이나 남해안쪽으로는 관광, 레저용 토지로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토지 컨설턴트 한승훈 대표의 고향땅 투자시 주의사항>


-고향땅에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하나

△유아 회귀본능때문인지 고향에 땅이라도 좀 있으면 하는 아련한 욕구가 많다. 농지를 매입한다면 농림지역인지 관리지역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농림지역이라면 경지 정리가 안 된 농업보호구역의 농지로의 투자가 바람직하다. 관리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건폐율이 40%이고, 용도의 다양성 면에서 아주 가치가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농지(전, 답, 과수원 등) 투자에는 매도인이 거주하면서 경작을 8년 이상 해왔던 토지를 사는 것이 비교적 좋다.

-올해 뜨고 있는 고향 땅은 뭔가

△농지법개정으로 인하여 한계농지로의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 도시민들도 자유롭게 취득이 가능하고 농업이외의 목적에 사용하기에도 용이로운 점이 장점이 된다.

-주요 지역별 땅의 투자 가치는

△수도권과 서해안 충청이남지방으로는 산업용(공장, 창고부지 등)토지 투자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좋고, 동해안이나 남해안쪽으로는 관광, 레저용 토지로의 접근이 바람직하다.

경기, 강원 북부쪽으로는 접경지역이면서 청정지역이므로 앞으로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서 선호하게 될 지역으로 전망된다. 남북경협의 발전이 되면 아주 큰 기회가 될 지역으로 연천과 철원쪽이 좋아보인다.

-매입 이후 세제 문제는

△지방의 토지에 투자하는 경우에 부재지주 양도세중과로 인하여 별 실익이 없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 말로 한시적으로 일반과세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부재지주의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부활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하에 투자를 해야한다. 비사업용 토지를 사업용 토지로 전환하는 등 절세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좋다. 농지는 농지은행에 위탁을 통해 절세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농지은행에 자세하게 문의하는 등 꼼꼼히 살펴야 한다.

-땅의 매입가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적당한 가격이란 없다. (이게 토지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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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떼돈 버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제 생각 같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서 2~3년 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 본 것 같습니다”
한승훈 토지와 플러스맨 대표는 2001년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부터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주택 매매 및 전, 월세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3년째 되던 해 우연한 기회로 ‘토지’ 시장을 알게 됐다.
한승훈 대표는 유망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몇 군데를 꼽았다. 투자자마다 개인 성향과 자금력, 부동산 투자를 바라보는 기준과 관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좋다’라고 잘라서 설명할 수는 없다고 표현했다.

 

◆장기투자 경기, 강원 북부 접경지역 유망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을 한다면, 경기 북부, 강원 북부의 접경지역이 2세 증여나 상속 용도로 괜찮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반해 산업흐름이 활발한 서해안 쪽은 2~3년 안에 지가상승 여력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기간을 투자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관광 레저를 목적의 토지는 제주도를 포함한 동해안, 남해안 등지의 해안 접경 지역에 투자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카페 회원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경기북부 지역을 기회의 땅이라고 표현한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대라는 점이 이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선진국 사회로 갈수록 사람들은 쾌적성을 추구해 청적지역을 찾게 되고 선호하게 된다”
따라서 아직 오염되지 않은 강원도 인제, 화천, 양구는 앞으로 지가상승 여력이 충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이러한 무공해 청정지역이 산업시설, 인구가 작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지만, 향후 주5일제가 더욱 정착하게 되면 이 지역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 대표는 연천, 포천의 지가는 현재 어느 정도 상승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많은 지역이 될 수 있어 관심이 가는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정치적으로 경색돼 있어 외면 받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북한도 변해야 살 수 있어 변할 것이고 철도, 물류이동의 움직임을 가정해보면 이 경로를 통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파주의 현재 지가가 많이 올랐는데 연천은 6~7년 전 파주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제주 동쪽 지역 저평가돼

산업흐름을 봐서는 서산과 대산을 눈여겨봐야 한다.
“서산은 자동차 산업의 메카가 될 것 같다 현대 기아차가 현재 들어와 있다. 또 한화그룹에서 신도시를 공사하고 있으며, 1,2차 산업단지도 조성 중에 있다. 서산은 기업도시 모습을 갖추어갈 전망이다”
70번 도로가 현재 부분 개통돼 있으며 서산 IC를 연결하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완공돼야 대산까지 물류이동이 원활하게 이뤄져 완공 이후에 지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대산은 정유회사가 많이 들어오니, 대산항을 통해 발전이 예상된다.

요즘 서해안, 남해안 등지의 섬 투자를 많이 하는데 한 대표는 어중간한 섬 투자를 할 바에야 제주도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제주도는 관광도시로 관광 인프라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지가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제주도는 바람이 강해서 한라산이 막아주는 서쪽은 골프장,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 지가가 높게 형성된 편이다. 동쪽은 상대적으로 기피하다 보니 저평가 돼 있다. 최근 보광휘닉스에서 400억을 들여 해양 레포츠 시설을 만들었으며 성산일출봉, 검은 오름 등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서 관광객이 늘었다.

올레 길도 관광객 신장에 한 몫을 했다. 올레 길은 현재 17코스까지 개장이 됐으며 제주도 인구가 50만인데 반해 이 곳을 찾은 관광객은 60만을 넘어섰다. 그는 “제주도에 있는 토지를 투자할 때 멀리보이더라도 바다가 보이는 땅을 사야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제주도에서는 자연환경을 중시해 난개발을 시키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각종 규제에 저촉돼 개발을 할 수 없는 땅의 유무에 대해서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름 근처에는 아무런 행위를 할 수가 없다. 또 지구별 등급을 매겨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위주로 개발할 수 없도록 해두었고, 한라산 높은 지대는 존치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있어 해당 지역자체구의 규제를 잘 살펴야 한다.

 

◆세테크는 토지투자의 초석

다른 부동산도 마찬가지이지만 토지는 세금이 많은 편이다. 세금은 전 국민이 똑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그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다만 합법적인 절세를 통해 세금을 줄여나가는 것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토지는 세금 부과율이 워낙 높아 비사업용 토지의 경우 66%입니다. 이번 정책에서 2012년까지는 일반과세를 적용하지만 이는 한시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비사업용 토지를 사업용 토지로 전환해 일반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절세방안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그에 따르면 비사업용 토지라고 하면 농지나 임야인데, 농지의 경우 농지은행에 위탁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또 임야는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 비사업용 토지로 중과세가 부과 되는데, 간단한 행위라도 하게 되면 이를 면할 수 있다. 나무를 심거나 산지전용을 받아 개발을 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이런 방법으로 최소한 중과세는 면할 수 있다는 얘기다. 투자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세 역시 부동산 투자에서 빼놓고는 안 될 중요한 요인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 한국부동산신문(http://www.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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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와 플러스맨 대표 부동산투자 지침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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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토지와 플러스맨 대표는 부동산 침체기에 땅 투자를 위한 지침서인 '좋은 땅, 나쁜땅, 돈 되는 땅'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한 대표는 대한민국 1% 고수들의 토지 투자법, 농지 및 임야 투자, 실전 매입기술, 산업용 토지 투자, 토지 경매 등 각 분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지침서에 담았다. 한 대표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좋은 땅은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충분한 준비와 연구를 한 뒤 적극적인 토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플러스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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