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고현정부터 문채원까지…여배우 드레스 '우아한 자태'
TV리포트 | 박정민 | 입력 2011.01.02 01:09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한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도 여배우들의 자태는 변함없이 아름다웠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한해 동안 SBS드라마에서 활약한 여배우들이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앞 부분이 봉긋하게 오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기품있고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김소연은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이 드러난 클래비지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선 김소연은 한쪽 다리는 살짝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고혹미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보라색 롱 드레스와 올백 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튜브톱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가슴 부분 장식이 인상적인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김정은, 강성연, 황정음, 남규리, 한채아, 유민 등이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강성연은 원숄더 블랙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한해 동안 SBS드라마에서 활약한 여배우들이 롱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앞 부분이 봉긋하게 오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기품있고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혜진은 보라색 롱 드레스와 올백 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튜브톱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가슴 부분 장식이 인상적인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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