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청도 대추밭 번게

참도 2010. 6. 7. 19:25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의 만남이라 엔돌핀이 두배로 솟는듯 합니다.

 

 

▼조용한듯 하면서도 똑부러지게 마파람님은 사회도 잘 보십니다.

 

 

▼행사때마다 주방에서 고생하시는 햇살고운뜨락님... 손도 아프신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기님: "왜 이리 늦게 왔어요?"

  전설의고향님: "늦게 오니 빈접시 뿐이네유,, 고기 좀 더주세유~~"

 

 

▼더운 주방에서 고기굽고 상차리고... 냉수 한잔 마시면서도 혹 모자라는것 없나 살피시는 베테랑 참모들~ㅎ

 

 

▼꾀꼬리님 웃는 모습 예쁘지요? ㅎㅎ  한상 차려놓고 주방팀들을 기다립니다.

 

 

 ▼여기에 또 일등공신이 두분 계십니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을 껴안고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장어를 굽고 계시는 연산홍지기님과 유천강님....마냥 즐겁게 봉사하시는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이제부터 모임의 하이라이트... 행운권추첨 시간입니다. 

  문출네복 나비아목은 역시나 꽝입니다 ㅋㅋ

 

 

 

 

 

 

 

 

 

 

▼대운산님의 매실까는 기계와 연산홍님의 가위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피엔씨님과 모과향님의 모습에서 6월5일 청도모임의 진면목을 볼수 있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서 반가운 님들과 함께 한 시간 많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맛난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연산홍님과 햇살고운뜨락님 그리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님들 많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