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경북제1고을 번개모임을 다녀와서

참도 2010. 6. 7. 19:20

청도 운문산님 대추농장에서 이루어진 경북제1고을 번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5000평 규모의 대추농장을 보고 입이 쩍 벌어 집니다.

아름드리 예쁘게 다듬어진 대추나무의 고운자태 아래에서 반가운님들의 만남 또한 아름답습니다.

 

 

▼연산홍 고을지기님과 햇살고운뜨락님이 주방에서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연산홍옆지기님이 장어를 굽다가 잠시 묵향님과 마파람님의 대화에 귀기울이며 땀을 식히고 계십니다.

 

 

▼단발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미현님과 웃는 모습이 귀여우신 꾀꼬리님입니다.

   꾀꼬리님 하필 눈을 감은 순간 셔터를...ㅋ 죄송합니다.

 

 

▼허주님의 자리를 대추나무 사잇길에 쭈욱~~ 깔고 상을 펴니 아주 멋드러진 야외 상이 차려졌습니다.

맨 앞에 대운산님과 흙사랑옆지기님 그리고 모과향님의 옆모습이 보입니다.

 

 

 

 

 곧은터 게시판에서와는 달리 허주님은 콧털님에게 아주 고분고분 하십니다 ㅎㅎㅎ

우선시벅님 까꽁^^  핑크모자의 옥이이모님, 뒷모습의 호제님과 달래59님 그리고 퀸의부활님..

 

 

▼발복님과 옆에분(죄송합니다. 닉이?)  반딧불이님, 채희님, 예승님이 한 자리에 앉아 예쁜 담소 나누십니다.

 

 

▼미소가 예쁜 미소대장님과 산내면님 그리고 옆지기님... 날개를달다님, 상옥프로폴리스님..

  서로 챙겨주며 맛나게 음식을 들고 계십니다.

 

 

▼발해님, 유천강님, 위화님 그리고 흙사랑(감꽃뜨락)님...다른분 닉을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마파람님 사회로 회의 진행중 몰캉항거 조아하는 누군가가 이제막 들어 오시니 시선이 뒤로 집중~~ㅎ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대추나무가 너무 아름다워 한컷~

 

 

▼이제 한분한분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입니다.

 

 

 서글서글 인상 좋으신 달래59님이 인삿말을 하고 계십니다.

 

 

 

 

 

 

▼맛난 음식으로 배는 불러오고 분위기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다음편에 계속~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나비아목(포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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