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곧은터

[스크랩] 니 카페 내 카페 우리 카페

참도 2009. 12. 19. 10:41

오랜  진통 끝에  봉합이  있었습니다

 

이미  보름이  훨  지나 갔습니다

 

여러분은   이 기간동안   무얼  하셨나요?

혹  시간이  필요하니~라는  양해의 글을   읽고  "그래!  좋은  일이  있을꺼야! 기다려 보자"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신  시간은  아니였나요?

 

이 기간 동안

유일하게  나온  대책이  "장터 축소","친목카페강조","카페운영언급불허"였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같이  살펴  주세요)

 

ㅎㅎㅎ

 

낙동방부산 송년회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서리태님에게  하시던  어른이  계시더군요

"당신!  회원들이  당신을   운영자 자리에  앉혀 준거야!"라고~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보름전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리  울분을  토하며  이 곧은터를  뜨겁게  달구었는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 봅시다!

정옥봉님이  병석에  눕고  그 이후에   "비익조"란  닉이  온 곧은터를  종횡무진  휘 젓으며  온갖 일에  간섭하고

억압하며  카페지기대신  열심히  일하던   당시운영자를  단칼에  짤라 버리고 자칭"편한 사람을  임명한다"며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하늘아리님과 일부 측근들을  운영자로  내세우며  강퇴시키고  활동정지로 묶으며

갖가지  패악한   짓을  해댔던   사실을요!

 

회원들이  불만이  높자  카페를  수습하러 간  서리태님에게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묘책으로  그 위기를   수습하여  우리 모두를  바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옛날이며  "상왕(?)"처럼  아니면  요즘의  이름뿐인  "총통"의 자리를  제안하며  끓어 오르는 

"카페지기 반납"요구를  단순에  잠재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도  자신이  선택하도록  만들고 (아예  전 운영자는  거론조차 못하게 하고~)

카페의  운영도  단하나뿐인   운영자가  "운영의  고유권한은   내 권한 밖이므로  개선요구를  하지 말라달라"라고

신성불가침의 구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날을  보기 위해  잠도  못자고  이 곧은터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애 태웠던가요?

귀하는  이 말을   듣기 위해  그리  맘 졸이며  이 곧은터를  기다렸던가요?

 

혹자는  이런  말로  우리 모두를  왜곡시키려 했던   적도  있습니다

"집단린치 당하는  순박한 가족의 아픔을  생각해 달라"는 투의  글이 였습니다

이렇듯  교묘하고  술수에  능한   사람이  곧은터 2만6천명을  농락하는데

어느 누구도  예상못할  괴상 망칙한   술수를  부려  모두를  침묵케  하는데

이것이  과연  우리가  흔히 보는  "어느 아낙의"  모습인지요?

대한 민국  어느  정치가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뛰어난  지략가이요!  책술가임이  다름 아니외다!!

이 가족의 아픔은  가엽고  26000명  회원의 가정은  가엽지  않다는  식의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

우리가  그때 원했던 것은 

바로

"이렇게  마구잡이로  카페를  좌지우지 하는 점"에 대한   분노요

대안  요구였습니다!!!!

 

제 이야기가  맞나요?

서리태님!  그때 회원들의  요구가  제가  말씀 드린  저 말이  맞나요?

 

이제 

바로   이 요구를 

서리태님이   못하겠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자신의 권한 밖이라고!!!!

 

그럼 뭘?

그럼 뭘  도대체  요구 하란  말입니까?

그게  우리들의  요구 사항이였는데  그것 말고  요구 하라니  뭘  요구 하란  말입니까?

 

제가  너무 정곡을  찔렀나요?

 

늦둥이 엄마의 오빠인 내크로바(다른닉-제무시,사랑한님)님! 동현님(옆지기-바람소리님),다워야님(옆지기-한메님)

그리고  앞장선  판매자 두어분,옹호글 올리시느라고  바빴던  몇분님들!

"이 카페는  비익조의 개인 카페이니  불만 있는 사람들  전부 나가라!"고  노골적으로   요구 하고  나섭시요!!!

이제는  그래야  혼돈이  안됩니다!!

"카페는  카페지기의  고유 개인재산이니   여기에  대해  왈가 왈부 하지 마라"라고 호통쳐야 할때입니다!!

그래야

니카페이라고  하니  니 맘대로  하세요라고  이 곧은터에  애정을   접을수 있고  그간  회원들  자신이  올린  글을

전부  삭제 할수 있습니다!!!

아무런  글도  없는  훵한   카페를  붙잡고  몇몇이서  다  나눠  가질수 있게  나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  곧은터에서   "니 카페~  내 카페~~"이야기가  없을테니까요!!

 

서리태님!

시간을  달라"고  말씀 하셔셔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그리  급하냐?"라고  반문  하실듯 하여

아예  예상  질문을   드립니다!

(개선 건의방에는  언급을  하지 마라고  하셨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보름이  지나도록  대안을  못 내놓고  계십니다!

직장때문에~  아직  제대로  파악이  되질 않아서~~

좋습니다!!

그럴것 같아서  미리  조정 하였습니다

대안이  없으면  서리태님이  생각하시는  곧은터에  대한  운영하려고 하는  개괄적  정책이나  정체성,차후 계획등을 

몇가지라도  밝혀  주십시요!!

그리고  언제 까지  "곧은터 가 바른  곧은터가  되기 위한  로드맵이라도"  제시해 주세요!!

또, 시간이  없으면   고참회원들로  하여금  "대책위"를  구성하여   일하게  하십시요

카페지기임기,권한등을  포함한  규정을  언제정도, 곧은터는  어떻 정책을  가지고 간다는  정체성을   언제까지~

운영진의 선출은   어떻게  언제까지  구성 하겠다~  등의 

일정을   밝혀  주시길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그냥  내가  말할때까지  무조건   기다려라란  이야기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형,동생"이라고  지내던   분들이   님의  일련의  운영방식과  협상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님에게서  떠났고

또 떠나갈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초대 카페지기로서의  존경을   받는  대상에서  자꾸만  안좋은  쪽으로  이미지가  쌓여가는 듯  회원들의  불만이

높아져 갑니다

차라리  같이 하던   분들과  의논하여  협상했더라면  이런 운영자란 모습으로   자리 메김 하지  않을뻔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보름전  생각하시어 님을  원망하며  떠나갔고  전화도  안봤는   "형,동생"사이를  회복 하십시요!!

거창모임에서  저에게  말씀하신 말"욕심을  버리면  모든게  잘 돌아 갈텐데~"란   말을  이제  제가  돌려 드려야

할듯  합니다

6개월후  내려 오신다고  약속하는 것이  그 대답이  아닙니다!!

상왕자리를  마다하신다고  위 말에 대한   답변은   더욱   아닙니다!!

이 카페를  "회원들의 카페"로  돌려 놓아야만 

진정한   답안이  될수  있습니다!!!

 

니 카페  내 카페 가   아닌  우리들의 카페를  서리태님이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겉으로  그리고  교묘하게  숨겨진   이 피고름은   커다란   고름을  터뜨리며  흠집을   낼 것입니다!!

 

자잘하게  무슨 코너 여기에  붙이고~~  무얼 어떻게  하고~는 

다음에  임명되는  운영자가  해야 할  일이고 

서리태님은  불과  보름전의  그 뜨거웠던   회원들의  갈망으로  운영자 자리에  앉았던  사람입니다!!

그때의  요구!!

즉, 이카페가  회원들의 것이냐? 정옥봉의 것이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그에 따른   구체적   일정을   제시하여   싫증을   침묵으로  바라보는  회원들에게 

적극  동참을  유도해야  할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모든  문제의  핵심은

니카페냐?  내 카페냐?  회원들의 카페이냐?입니다!!!

 

이것만   결정되면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이 물음에  대한   그 어떠한   애매한   표현과  입장도  불의미하며

현실과  내일에  대한   전망을  불투명 하게  합니다

 

부디

님의 입장을 

속 시원하게  밝혀 주시고

모든 회원과  떠나간 회원  떠나갈  사람에  대한   답변을   주세요!!

 

남의  사유재산에  

속 태우며  재산 불려주는  꼴이  더 일어 나지 않고

재산  불려 줬더니  내 팽김 당하는   모양 우스운   꼬라지를  다시 보지 않기  위하여!!

 

(혹시?해서    부산 모임에  갔다가   (?) 당하여   이 글로  저의  질문을  드립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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